posted by ok99 2013. 5. 19. 19:42

 

 똑같이 먹어도 나만 살찌는 이유 바로 장속 비만세균 탓이다,.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연구팀은 비만 세균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을 더 많이 찌게 한다고 밝혔다.

비만세균은 엔테로박터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 세균들이다.

장속 비만세균 엔테로박터는 장 내부에 존재하는 균으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한다.

 

장속 비만세균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활동을 조절하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와 섭취를 유발한다.

 

인구의 30%가 이 세균의 영향으로 살이 찌는 것으로 추정하며 “비만 세균만 제거해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헌제까지 비만세균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선옥균을 대량 배양하여 섭취하는 것이 비만세균을 억제하거나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 세균 발견 “비만 세균 발견으로 적게 먹고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따로 있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그렇다면 비만세균 억제 비만세균 제거 비만세균 없애는법 비만세균 없애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비만세균 없애는 방법은 선옥균과 선옥균이 많이든 음식을 평소에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옥균의 길항작용으로 비만세균을 억제하기 때문에 장속에 비만세균 제거 방법으로 선옥균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과학적인 방법 이다.

 

선옥균의 비율이 높은 사람들은 많이 먹고도 상대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고 건강한 체질과 날씬한 몸내를 유지하는 반면 악옥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비만세균 활성으로 적게 먹고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 된다.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는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기 위하여 한약재를 선옥균으로 발효하는 과정에서 발효한약 속에 선옥균이 대량함유하도록하기 위하여 선옥균 발효한약이 조제 처방되고 있다.

선옥균 발효한약 속의 선옥균 미생물들은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게되고 선옥균으로 발효한 선옥균 발효한약재는 선옥균의 먹이원이 되고 한약의 고유 성분의 작용으로 질병을 다스리게 된다.

 

선옥균 발효한약인 선옥환 등은 선옥균과 선옥균 유래생성물질 그리고 선옥균 발효한약재가 포함되어져 있기 때문에 단시일에 장내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선옥균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 받기전 꼭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의 선옥균 발효 기술로 조제 처방되는 것인지 확인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posted by ok99 2013. 5. 7. 16:41

 

유익한 인체 세균과 유해한 인체세균 간에는 서로 길항작용을 한답니다.

길항 작용이란 서로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으로 균들의 작용 입니다.

 

 

잘 발효된 전통 발효음식 속에는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등 다양한 균들이 있는데 이러한 발효 미생물들을 통털어 선옥균 이라고 한답니다.

 

 장내 선옥균의 비율이 높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비만세균을 억제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먹고도 날씬한 체질을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자주 발표되고 있습니다. 

 

 

많은 음식을 먹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의 몸안에는 유익한 세균들이 많고 비만세균은 겨우 3%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비만한 사람들의 경우 비만세균이 보통 일반인보다 6배나 많은 19%를 갖고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아주 작은 양의 음식을 먹고도 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음식을 줄여먹고도 비만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장내 비만세이 많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조금만 먹고도 살이 잘 찐다고 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비만세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비만세균을 억제하는 균들은 아직 분명하게 밝혀진바 없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장내 선옥균들의 비율을 높이면 비만세균과 유해한 균들의 비율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아무리 운동을 하고 음식을 줄여먹어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원인은 장속 비만세균 탓일도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비만세균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는 한약재를 선옥균으로 발효하여 한약재 속에 선옥균이 다량 배양되도록 하여 한약재의 고유 다이어트 기능을 상승시키고 선옥균을 다량 섭취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발효한약이 조제 처방되어 다이어트를 돕기도 한답니다.

 

 

 선옥균 발효한약 속에는 선옥균들이 다량함유하고 있으며 곡류 콩류 견과류 해초류 채소류와 과일류 약초류등등 다양한 약재를 선옥균으로 발효하열 조제 처방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약재의 성분들은 인체의 불균형된 미네랄 및 비타민 아미노산등 영양소는 공급하고 선옥균의 다이어트 작용으로 비만을 억제하기 위하여 조제 처방되기도 한답니다.

 

 

선옥균은 비만세균들을 억제하는 길항 작용(다른균들을 억제하는 기능)으로 보다 쉽게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posted by ok99 2013. 4. 26. 10:36

와송에는 췌장의 세포를 활성하는 항당뇨의 특수한 성분이 있어서 인슐린을 생산하는 췌장의 세포를 활성하여 혈당을 정상으로 회복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당뇨에 좋은 와송 성분은 생와송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말린 와송에는 항 당뇨 성분이 거의 없다.


말린 건와송도 평소에 꾸준히 차 처럼 끓여 먹으면 혈행을 맑개하여 면역력을 높여줘 당뇨와 당뇨 함병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항암효과가 우수한 와송 약초는 암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약초 중 하나 이다.

posted by ok99 2013. 4. 22. 07:56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연구팀은 비만 세균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을 더 많이 찌게 하는 균을 밝혀냈다.

 

비만세균의 정체는 엔테로박터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메탄세균). 엔테로박터는 장 내부에 존재하는 균으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한다.

 

비만세균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활동을 조절하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와 섭취를 유발한다.

 

연구팀은 전체 인구의 20%~30%가 이 세균의 영향으로 살이 찌는 것으로 추정하며 “비만 세균만 제거해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장속에는 선옥균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세균과 같은 메탄세균과 엔테로박터 세균들을 억제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않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의 체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장속의 비만세균과 같은 악옥균을 억제하고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선옥균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하기도 한다.

 

선옥균은 악옥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선옥균 유래생성물짇륻릉 만들어내는데 선옥균의 이러한 물질들은 악옥균과 비만세균들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선옥균들은 선옥균생리활성물질들을 만들어내는데 선옥균 생리활성물질들은 과도하게 섭취된 것은 배설형으로 바꿔주고 부족한 영양소는 흡수형으로 바꿔주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물질이라고 한다.

posted by ok99 2013. 4. 16. 14:32

 

mbc 비만의 비밀 밝혀졌다. 비만세포 비만 세균 발견

 

장내 세균중 비만세균들이 놀라운 방식으로 체내 대사에 영향으로 세균들이 체외로 배출하는 가스에 대한 호흡 검사로 비만을 예측할 수 있게 되었다.

 

Cedars-Sinai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792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의하면 호흡 속 수소와 메탄이 모두 높은 사람들이 체질량지수가 높고 체지방이 많다는 것을 밝혀냈다.

 

Methanobrevibacter smithii균은 장내 메탄 생성의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이 균이 장내 과도하게 존재할 경우에는 음식으로부터 더 많은 칼로리를 흡수하여 살이 더 찌게 한다는 것이다.

 

같은 양을 먹어도 이 균이 많은 사람들은 살이 찌고 이균이 적은 사람은 날씬한 체질을 유지할 수 있다.

 

Methanobrevibacter smithii 비만세균은 다른 균으로 부터 수소를 찾아 메탄을 생성하여 비만세균을 더욱 증식시킨다.

 

"이번 연구를 통해 장 가스 생성과 체중간 연관성이 다시한번 규명됐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세균들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선옥균을 이용한 선옥균 발료한약으로 비만체질을 개선해 오고 있다.

 

장속에 비만세균을 억제하는 세균들은 선옥균들로서 선옥균으로 한약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한약을 먹이원으로하여 선옥균들이 증식 활성되면서 선옥균 유래생성물질들이 생성되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장속 유산균들을 단 24시간만에 700억배로 증식 시킨다.

 

또한 선옥균 유래생성물질들은 장속의 다양한 선옥균을 활성 증식히면서 선옥균의 길항작용(다른세균의 장을 억제하는 작용)에 의하여 비만세균들을 억제하게되다.

 

선옥균은 비만잡는 세균들로서 선옥균과 선옥균 유래생성물질들이 함유된 한방 '선옥환'등을 섭취하게되면 선옥균의 비율이 높아져 날씬한 체질을 가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선옥균 발효한약은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의 기술로 만들어져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조제 처방되고 있다.

 

선옥환등 선옥균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받기전에 꼭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의 기술로 조제 처방되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posted by ok99 2013. 4. 6. 20:08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Gronlund의 논문에 의하면 제왕절개를 통하여 분만된 아이들의 대변샘플에는 유익한 선옥균인 락토균과 비피도균수가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아기들에 비하여 낮은것이 보고외었고, 유해한 악옥균인 Clostridium perfringes의 수는 상대적으로 많이 검출되었다.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되는 과정에서 산모의 상주균들과의 접촉할 기회가 없었진것 뿐만 아니라 수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제왕절개수술 직전에 산모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또다른 요소일 수 있다.

 

제왕절개를 통하여 출산된 아이들에게 면역기능 이상으로발생되는 아토피 천식 암과같은 질병이 더 흔하게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은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선옥균을 복원하는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


모유 vs 분유

아기의 수유방법이 장내세균의 형성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아기는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엄마몸에 살고 있는 상주균을 받아들이고 모유에서도 유익한 선옥균들이 발견된다.

Yoshioka의 논문에 따르면 생후 6일후 모유를 먹는 아이들과 분유를 먹는 아기들의 장의 세균을 검사하였을때 선옥균속 유산균인 비피도균과 enterobacteria의 비율을 보면 모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1000:1로 비피도균이 월등히 많은 반면 분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에는 1:10으로 비피도균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특히 미숙아로 태어나 병원에 오래 머무른 아기의 경우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한 아기의 경우 건강한 장내세균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격데 된다.

 

이러한 신생아들은 필히 장내세균에서 선옥균을 복원하는 장내세균치료를 하는 것이 아이의 평생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는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잇다.

이는 미국의 연구자들이 사람의 장 속에서 공생하는 선옥균 세균이 질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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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13. 4. 3. 13:08

횡문근육종
[ rhabdomyosarcoma , 橫紋筋肉腫 ]

 

근육에 생기는 암.
육종은 뼈나 연부조직(軟部組織) 또는 연골이나 인대 같은 결체조직에서 생기는 암을 말한다. 횡문근은 일반적으로 근육을 의미하는데, 연부조직의 일종이다. 횡문근육종은 이 연부조직에 생기는 종양의 일종으로 신체 어느 곳에나 생길 수 있다. 어린이의 연부조직 육종 중 가장 흔한 형태로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환자의 나이가 어릴수록 또 수술로 종양 절제가 가능한 환자일수록 예후가 좋다. 안와와 비뇨생식기에 생긴 경우에도 예후가 좋지만, 코나 인두·후두, 팔다리·가슴 근육에 생긴 경우에는 예후가 나쁘다.
 
주요 증상은 덩어리가 만져지며, 종양이 생긴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① 코·인두·후두부 :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코피가 나며 씹고 삼키기 힘들어진다. ② 얼굴·빰 : 국소 팽만, 동통 및 머리신경 마비가 온다. ③ 안와 : 안구돌출, 안구 주위 부종, 눈꺼풀 처짐 현상이 나타난다. ④ 중이 : 청력 감소나 소실, 만성 이루가 생긴다. ⑤ 몸체·팔다리 : 덩어리가 생겨서 없어지지 않고 계속 커진다. ⑥ 비뇨생식기 : 혈뇨가 나오고, 요도염이 자주 생긴다. 질에 생기면 포도송이 같은 덩어리가 질 밖으로 나와서 출혈을 일으키기도 한다.
 
종양이 안와·전립선·뇌막 주위에 생겼을 경우에는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하며, 몸통이나 팔다리, 고환 주위 조직에 생겼을 때는 가급적이면 중요 기관을 다치지 않고 기능을 살리는 범위 내에서 수술을 통하여 모두 절제해 낸 다음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행한다. 비뇨생식기에 생긴 경우에는 먼저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한 뒤 수술을 통한 절제와 방사선치료를 실시한다.
 
참조항목근육, 암, 육종,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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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13. 4. 3. 13:06

연부조직육종


[ soft-tissue sarcoma , 軟部組織肉腫 ]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
연부조직은 장기, 근육, 결합조직, 지방, 혈관, 림프관, 관절, 신경을 포함하는 조직을 말하는데 이 부위에 생긴 종양을 말한다. 이것은 주위에 있는 조직을 압박하면서 자라기 때문에 주위에 있는 조직은 가성막을 형성한다.

발생 부위는 다리, 팔, 복강후벽, 내장, 체강, 두경부 순이다. 종류는 형태학적으로 악성섬유성 조직구증·지방육종 등 다형태성 육종, 섬유육종·활막육종 등 방추형 세포육종, 횡문근육종·유잉육종·신경모세포종 등 원형세포 육종, 지방성 육종, 점액성 육종, 고혈관성 육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별다른 증세가 나타나지 않으며 덩어리만 만져지는 정도이다. 그러나 팔과 다리가 붓거나 감각이상이 생기기도 하고, 종창 자체에서 통증이 일어나거나 종창이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이 발생하기도 한다. 또한 피부의 색이 달라지거나 궤양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전이는 주로 혈액순환을 통해 이루어지며, 폐·간·뼈 등으로 전이한다. 림프절 전이는 드물게 발생한다. 치료는 방사선요법, 항암화학요법을 실시하면서 수술을 시행하는데, 종양이 발생한 부위를 제거하지 않는 한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
 
참조항목유잉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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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13. 4. 3. 13:01

정의
혀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대표적인 구강암이며, 혀의 옆면에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혀의 어느 위치에나 발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암 발생통계(2002년)에서 입술, 구강, 인두에 생긴 암은 전체 암의 약 1.8%를 차지하였다. 주로 40세 이후에 발생하고 60대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원인
설암(구강암)의 주요 발병 원인은 흡연, 음주, 좋지 않은 구강 위생이며,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환경적인 요인에 노출이 되더라도 어떤 사람들은 암에 걸리고 어떤 사람들은 걸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설암의 발생에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여겨지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규명된 것은 아니다. 그 외 다른 원인으로는 잘 맞지 않는 틀니 등에 의한 만성적인 자극, 바이러스(인간 유두종 바이러스 등), 방사선이나 자외선, 식습관과 영양결핍 등이 있다.


증상
1) 3주 이상이 지나도 낫지 않는 입 안의 궤양 입 안의 궤양이란 입 안 점막이 헐거나 파인 것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흔한 원인은 아프타 구내염과 같은 염증 때문이다. 이러한 구내염 때문에 한 군데에 생긴 궤양은 대개 1~2주 내로 없어지지만 심한 경우에는 다른 부위에 또 옮겨가기도 한다. 그러나 한 군데에 생긴 궤양이 3주가 되었는데도 아물지 않는다면 일반적 염증이 아닐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2) 입 안에 생긴 종괴 혹은 부종(붓기)이 3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입 안에서 평소에 없던 것이 만져지는 경우, 단순한 염증이거나 또는 염증 때문에 생긴 단순한 물혹일 수 있다. 그러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뭔가 이상해 보이는데 원래부터 있던 것인지 아니면 새로 생긴 것인지 헛갈릴 때는 일단 좌우를 비교해 보라. 대칭적으로 보인다면 대개 정상일 가능성이 많으며, 비대칭이거나 의심스러운 점이 있으면 가까운 의원에서 진찰을 받는 것도 좋다. 또한 붓기가 생겨 3주가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

 

3) 목에 만져지는 혹(경부 종괴)이 3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은 경우
목에 없던 것이 새로 만져진다고 해서 그것이 곧 구강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감기만 걸려도 임파선이 부어 혹처럼 만져질 수 있는데, 일반적 염증에 의한 것이라면 대개 3주 이내에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3주가 지나도 남아 있거나 오히려 혹이 더 커진 것으로 느껴지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구강 점막의 적색 혹은 백색 반점
 볼이나 혀에 적색 혹은 백색 반점이 생긴 경우에도 대부분은 원인을 잘 모르거나, 만성 자극에 의하여 점막에 변화가 생겨 발생한 일시적인 증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러한 점막의 변화는 드물게 암의 초기 증상이거나 암으로 변하는 전단계일 수 있다. 그러므로 이전에 진단 받은 적이 없는 경우라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고, 오래된 반점인 경우 최근에 더 두꺼워지거나 헐거나, 범위가 넓어지는 경우에는 조직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5) 치주질환과 무관한 원인 미상의 치아 흔들림
잇몸에 생긴 암이 치아의 뿌리 쪽으로 자라서 들어가면 치주질환이 없어도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 외에도 이를 빼고 2주 이상 아물지 않는 경우에도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그 외에 혀나 볼 점막의 통증, 불쾌한 입 냄새(구취) 등을 동반할 수 있다.


진단
이비인후과에서 진단적 구강 검진을 시행하고,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확진한다.


검사
조직검사 시행 후 질병의 병기를 측정하기 위해 경부 컴퓨터 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전이검사) 등을 시행한다.


치료
수술적 절제가 가장 중요한 치료이다. 대개 조기 설암의 경우, 종양과의 경계를 충분히 확보하여 암을 절제하고 봉합하며, 혀의 반 이상을 절제할 경우에는 다른 부위(팔, 다리 등)에서 살을 옮겨 이식하는 재건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정상적인 부분이 남아 있을 경우 발음이 약간 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식사 등 일상생활에 지장에 없다. 경부(목 부위)전이가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목의 림프절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6~8주)를 받고 외래에서 경과를 관찰한다. 항암화학요법(항암제 치료)이 발달하면서 진행성 암에서 방사선 치료와 함께 수술을 대신하는 치료법으로 사용되거나, 수술을 보조하는 치료법으로 시행되기도 한다.


경과/합병증
설암의 완치율은 조기 진단을 받고 치료한 경우에 가장 높다. 암의 진행은 4기로 나누는데, 구강암 전체의 완치 가능성은 약 50% 정도인데 비해 종양이 혀에 국한되고 2cm 이내의 작은 크기인 경우(1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95% 이상 완치되며, 2기(혀에 국한되고 2~4cm 크기)에 치료하면 약 70~80% 정도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예방방법
평소에 흡연과 음주를 피하고, 구강 위생 상태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하는 것이 구강암 예방에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것은 구강암뿐만 아니라 많은 다른 암이나 건강상의 문제들도 예방해 준다. 지금까지 예방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면,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이제부터라도 예방에 힘쓰는 동시에 조기 진단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구강암은 발생하는 부위가 눈에 잘 뜨이고 잘 만져지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다른 암에 비해 쉽게 조기 발견할 수 있다.

다음의 소견이 있을 때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 3주 이상 낫지 않는 입 안의 궤양
 - 입 안의 종괴 혹은 부종(붓기)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 한쪽 귀에 느껴지는 충만감이 3주 이상 지속될 때
 - 목에 만져지는 혹(경부 종괴)이 3주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을 때
- 6주 이상 지속되는 목소리의 변화
 - 구강 점막의 적색 혹은 백색 반점
 - 치주질환과 무관하게 치아가 흔들리는데 원인을 찾기 어려울 때
 - 한쪽 코가 지속적으로 막혀 있거나 이상한 분비물이 나올 때


관련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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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13. 4. 3. 13:00

정의
구강암이란 구강에 생긴 암 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덩어리)이다. 악성 종양의 종류로는 편평 상피세포암 종이 87%로 가장 흔하고 그 밖에 소타액선암, 육종(sarcoma), 림프종(lymphoma), 흑색종(melanoma) 등이 있을 수 있다.


원인
원인 인자로는 흡연, 씹는 담배, 후추, 음주 등을 들 수 있다. 음주와 흡연을 함께 한 경우에는 정상에 비하여 15배 높은 구강암 발생율을 보인다. 구강암의 기타 원인들로는 불량한 구강위생, 의치나 치아로 인한 기계적 자극,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매독(syphilis), 편평태선(lichen planus), 그리고 구강의 점막하 섬유화증(submucous fibrosis) 등이 있다. 태양광선의 노출은 하구순암(lower lip cancer)의 발생과 연관이 있다.

구강암 환자들에서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DNA가 검출되는 빈도는 15%로 대조군의 5%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흡연 및 음주와는 별개로 작용하는 구강암의 원인 인자로 판명되었다.

구강 및 구인두암은 사회적인 활동에 의하여 발병되는 암종으로 특징지을 수 있는데, 이는 음주와 흡연이 관련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난 50년간 남녀간 구강암의 발병률의 비가 10.4:1에서 2.7:1로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여성 흡연 및 음주 인구의 증가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향후 치료 결과의 개선을 위해서는 위험군에 대한 금연, 금주 등의 예방적 관점의 확대가 중요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상
혀나 볼 점막, 입천장, 입술 등에 발생하는 궤양은 구내염 같은 염증성 증상이 가장 많으며 1~2주일 정도 지나면 심한 동통이 사라지고 궤양도 없어지지만, 3주 정도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 궤양은 단순한 염증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구강 내 점막에 백색을 띠는 병적인 변화가 나타난 것을 백반증이라고 하는데, 백반증이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전암 병소이거나 초기 구강암일 수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하게 감별을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입안에 불그스름한 반점이 지속적으로 있는 경우도 전암 병소일 수 있으므로 조직검사나 전문가의 진찰이 필요하다.

동통은 진행되고 있는 암에서 많이 나타나며 암 조직에 염증이 심하면 2차적으로 동통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암세포가 입안의 신경조직을 따라 퍼지면 심한 동통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동통이 심한 증상만으로 구강암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다.

병적인 변화가 입 안의 어느 부위에 생겼는지에 따라 암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특히 입천장에 병적인 변화가 생긴 경우에는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고 양성 혹과 악성 혹의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에 구별이 되지 않는다. 또한 혀 밑바닥에 생긴 혹의 경우, 입 안의 표면점막은 정상이고 점막 밑으로 덩어리가 만져지는데, 단순한 낭종일 가능성도 있지만 혀 밑의 침샘에서 생기는 침샘암일 수도 있다.


진단
구강암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에는 조직검사, 컴퓨터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위내시경검사 또는 식도조영촬영술,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 등이 있다. 조직검사 시에 구강암은 육안으로 잘 보이기 때문에 복잡한 내시경 검사를 통하지 않고, 국소마취하에 입 안에서 의심되는 부위를 조금 떼어내어 현미경적 진단을 한 후 최종적으로 구강암으로 진단한다. 컴퓨터단층촬영검사는 구강부위와 목의 임파선 전이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를 가능하게 하며, 특히 구강암에 의해 하악골이 어느 정도 침범 되었는지를 판단하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 자기공명영상은 구강 내 연조직 특히 혀, 상악골, 근육 등으로 암이 침범하는 경우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보다 더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구강암으로 진단된 환자는 식도를 포함한 상부 호흡기관이나 소화기관에도 동시에 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위내시경검사나 식도조영촬영술을 통해 이 부위를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장기간 흡연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동시에 다른 부위에도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이러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은 한 번의 검사로 전신을 촬영하여 다른 검사로 찾기 어려운 원격 전이나 재발 등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일차 치료 후에 암의 재발이 의심되는 경우, 또는 일차적 치료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에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이 특히 도움이 되는데, 이는 촬영 방법이 해부학에 의존하지 않고 비정상적인 종양의 대사를 인지하므로 잔여 병소와 재발 병소를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치료
구강암 또는 인두암 환자들은 많은 경우에서 동반된 내과적 질환을 가지고 있다. 종종 지나친 음주 경험과 그로 인한 간질환이 있을 수 있고, 만성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또한 통증과 종양 자체로 인한 불충분한 식이 섭취로 영양 결핍이나 체중 감소가 동반될 수 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환자의 전신 상태를 주의 깊게 검사해야 하며, 영양, 간호, 언어 등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다각적 접근이 필수적이다. 치료에는 수술적 치료와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있다.

1) 수술적 치료
수술은 구강 내의 암 부위를 절제하고 필요한 경우 목의 림프절을 제거하거나 구강 내 재건술을 시행하여 기능 및 외형을 회복시키는 형태로 시행된다. 수술은 종양의 크기에 따라 혀 부분 절제술과 혀 전체 절제술로 나뉘게 되며, 종양이 하악골을 침범하였을 경우에는 하악골 절제술을 함께 시행하게 된다. 또한 구강암에 자주 동반되는 경부임파선 전이의 치료를 위하여 경부 절제술을 같이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2) 항암화학요법
단독 항암화학요법은 일차적 치료 방법으로는 효과적이지 못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들에서 보조적 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이 시행되어 왔는데, 최근 화학요법의 반응 정도가 연이은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 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고 알려지고 있다. 화학요법은 피막외 파급(extracapsular spread)이 있는 경부림프절 전이 환자에서도 효과적일 수 있다.

3) 방사선 치료
T1-2(종양 1, 2 단계) 시기는 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단독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기능 및 미용적 측면을 고려하여 치료 방법을 결정한다. T3-4(종양 3, 4단계) 시기는 수술과 방사선치료가 모두 필요하다. 대개 수술을 먼저 시행하고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한다.


경과/합병증
전체 5년 생존율은 구강암의 경우 약 56%로 낮은 생존율의 암종에 속한다. 치료 및 재건 방법에 연구자마다 다양한 결과를 발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진단과 치료의 방법에 많은 발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간 구강 및 구인두암의 생존율이 여전히 향상되지 못하고 있다.


예방방법
효과적인 구강암 예방법은 흡연, 잘못된 음주 습관, 자외선에 과다한 노출 등의 위험 인자들을 피하기 위하여 금연, 음주조절, 태양에 과다노출 차단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울러 식습관 또한 강조되고 있으며, 과일과 녹황색 야채, 비타민 A, C, E 등의 섭취가 구강암의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
또한 잘 맞지 않는 틀니나 오래 사용하여 닳아지고 날카로워진 구강 내 보철물 등에 의해 지속적으로 손상을 받는 구강점막 부위에서 발생한 상처가 구강암으로 전환되는 가능성도 보고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주기적인 검진과 개선도 필요하다.
이차적으로는 조기 발견으로 완치의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암으로의 전환 가능성이 높은 전암 병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한다면 구강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구강점막의 백반증 등 전암 단계의 병소 및 초기 구강암의 조기 발견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구강암의 예방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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