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3. 4. 6. 20:08

 

자연분만 vs 제왕절개

 

Gronlund의 논문에 의하면 제왕절개를 통하여 분만된 아이들의 대변샘플에는 유익한 선옥균인 락토균과 비피도균수가 자연분만으로 출산한 아기들에 비하여 낮은것이 보고외었고, 유해한 악옥균인 Clostridium perfringes의 수는 상대적으로 많이 검출되었다.

 

제왕절개 수술로 분만되는 과정에서 산모의 상주균들과의 접촉할 기회가 없었진것 뿐만 아니라 수술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제왕절개수술 직전에 산모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또다른 요소일 수 있다.

 

제왕절개를 통하여 출산된 아이들에게 면역기능 이상으로발생되는 아토피 천식 암과같은 질병이 더 흔하게 발생된다고 알려져 있다.

 

제왕절개로 태어난 아이들은 장내 세균총 비율에서 선옥균을 복원하는 노력을 하여야만 한다.


모유 vs 분유

아기의 수유방법이 장내세균의 형성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아기는 엄마의 젖을 빨면서 엄마몸에 살고 있는 상주균을 받아들이고 모유에서도 유익한 선옥균들이 발견된다.

Yoshioka의 논문에 따르면 생후 6일후 모유를 먹는 아이들과 분유를 먹는 아기들의 장의 세균을 검사하였을때 선옥균속 유산균인 비피도균과 enterobacteria의 비율을 보면 모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 1000:1로 비피도균이 월등히 많은 반면 분유를 먹는 아기의 경우에는 1:10으로 비피도균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특히 미숙아로 태어나 병원에 오래 머무른 아기의 경우나 항생제를 자주 사용한 아기의 경우 건강한 장내세균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격데 된다.

 

이러한 신생아들은 필히 장내세균에서 선옥균을 복원하는 장내세균치료를 하는 것이 아이의 평생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는 노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잇다.

이는 미국의 연구자들이 사람의 장 속에서 공생하는 선옥균 세균이 질병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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