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3. 4. 22. 07:56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 연구팀은 비만 세균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을 더 많이 찌게 하는 균을 밝혀냈다.

 

비만세균의 정체는 엔테로박터와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메탄세균). 엔테로박터는 장 내부에 존재하는 균으로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속에 지방이 쌓이도록 유도한다.

 

비만세균 메타노브레비박터 스미시는 소화활동을 조절하는 수소를 잡아먹어 과도한 소화와 섭취를 유발한다.

 

연구팀은 전체 인구의 20%~30%가 이 세균의 영향으로 살이 찌는 것으로 추정하며 “비만 세균만 제거해도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장속에는 선옥균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비만세균과 같은 메탄세균과 엔테로박터 세균들을 억제하여 상대적으로 많이 먹어도 살이 잘 찌지않고 날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의 체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장속의 비만세균과 같은 악옥균을 억제하고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기 위한 선옥균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하기도 한다.

 

선옥균은 악옥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선옥균 유래생성물짇륻릉 만들어내는데 선옥균의 이러한 물질들은 악옥균과 비만세균들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선옥균들은 선옥균생리활성물질들을 만들어내는데 선옥균 생리활성물질들은 과도하게 섭취된 것은 배설형으로 바꿔주고 부족한 영양소는 흡수형으로 바꿔주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물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