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세균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자율신경계에 큰 혼란을 일으켜 면역력 저하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 증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영양불균형과 장내세균 불균형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몸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스트레스 지수가 오르고 여러 가지 질병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질병 예방을 위해서 균형잡힌 채식 식단과 복합유익균(microbiome)을 함께 섭취하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체력을 키워줄 수 있고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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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과 건강관리도 즐겁게 하자는 ‘헬스 플레저(healthy pleasure)’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건강식 섭취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1위 영양제는 홍삼 입니다. 보편적으로 찾는 종합비타민과 홍삼은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유산균을 같이 먹으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은 장에 정착해 유산(젖산)을 분비해, 장내 환경을 산성화 상태로 만들어 용해도를 높여 비타민A, B, 비타민C, D 등 비타민 용해 및 흡수를 돕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은 장내 상피세포를 활성화해 비타민D와 같은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도 증가시킵니다.
비타민을 단독 투여할 때보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비타민을 혼합 투여할 때 흡수가 촉진됩니다. 동시 섭취하면 비타민의 흡수율이 증가했으며, 칼슘과 철분의 흡수율까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눈 건강 관리 위해 루테인과 아스타잔틴 그리고 비타민A와 복합유익균(microbiome)을 한번에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
최근 눈 건강에 루테인, 아스타잔틴, 비타민A 중 한가지의 영양소만 선택 섭취해도 무방하나, 각 원료가 관여하는 눈의 기능이 상이하므로 모두 동시에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먼저, 루테인은 눈의 중심인 ‘황반’의 주변부를 구성하는 영양소로, 루테인이 부족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 대부분 25세부터 눈의 루테인 함량이 줄기 시작하며 함량이 60대에는 절반 이하까지 감소합니다.
아스타잔틴은 초점을 조절하는 눈 근육인 ‘모양체’에 많은 혈액과 영양이 도달할 수 있도록 도우며, 노폐물을 제거해 눈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비타민A는 망막•결막•각막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하며, 눈 점막의 건강에도 관여해 유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합니다.
홍삼 유효성분 ‘사포닌’ 흡수율 생각보다 낮습니다.
식약처 조사 결과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은 홍삼을 섭취하고 있을 정도로, 홍삼은 섭취율이 높은 건기식 중 하나입니다.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의 효능은 주영양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고분자 물질인 사포닌을 흡수하기 위해선 생리활성화물질 형태인 ‘컴파운드케이(Compound K)’로 분해해야 하는데, 한국인 약 38%(3명 중 1명)는 특정 장내 미생물 부족으로 이를 분해할 수 없고 나머지 62%도 장내 미생물의 기능과 수가 부족해 사포닌을 그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홍삼의 영양성분을 제대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장내 미생물 환경을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하는데, 이때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유산균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최근 연구에서 홍삼 사포닌이 컴파운드케이로 전환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은 복합유익균(microbiome)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홍삼 영양제를 섭취하고 있다면, 흡수율을 플러스해주는 복합유익균(microbiome)을 병용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뼈, 치아 건강에 좋은 칼슘
뼈와 치아 형성, 골다공증 예방에 필수요소로 알려진 칼슘은 체내 흡수가 어려운 대표적인 영양소입니다. 칼슘을 단독 섭취할 때보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함께 섭취했을 때 체내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군에서 칼슘 흡수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이와 더불어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함께 섭취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뼈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 3대 영양소로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를 줄인 ‘칼마디’라는 단어가 유행하는 이유입니다.
비타민D는 대장과 신장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돕고, 칼슘을 뼈에 축적해 골밀도를 높여줍니다. 또 체내에서 칼슘과 인의 농도를 정상 범위로 조절하는 역할도 수행하기 때문에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비타민D가 부족하면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슘은 이런 비타민D의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칼슘이 새로운 뼈와 통합될 수 있도록 칼슘 운반을 돕습니다. 다만, 마그네슘을 칼슘보다 많이 먹으면 오히려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칼슘과 마그네슘 비율은 2:1일 때가 가장 이상적이라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제를 먹을 때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간에 무리가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 천연물 1위는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 입니다.
아무리 정성껏 만든 비타민 영양제라도 골고루 먹는 한 끼 식사만 못하답니다. SB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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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독감· RSV 동시 유행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병이 유행하는 것을 멀티데믹 이라고 합니다.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인 계절독감(인플루엔자)에 더해 다른 호흡기 감염병 2개가 함께 번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7차 재유행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멀티데믹’(여러 감염병 동시 유행)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계절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RS)바이러스 등의 유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평소 균형 잡힌 식사로 영양균형과 복합 유익균 섭취로 장내 유익균 비율을 높여 면역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최선의 감염 예방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
올가을 올 겨울 봄 환절기 트윈데믹 넘어 '멀티데믹' 도래 가능성 크다 거리두기 해제로 코로나19·독감·RSV 동시 유행 조짐전문가 "국민의 백신 기피 심리 해소해야" 독감·RSV가 동시에 유행하는 멀티데믹을 경험했다. 다니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보다도 더 많은 독감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계절독감+2개 바이러스 동시 확산.. 현실로 다가온 '멀티데믹' ‘멀티데믹’(여러 감염병 동시 유행) 우려도 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