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5. 2. 19. 08:08





1. 후두암 : 

후두는 말을 하고 숨을 쉬는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하며 목 정중앙 앞쪽에서 갑상연골에 둘러 싸여 있으며 식도와 기도의 입구부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후두암은 갑상선암을 제외한 두경부암의 가장 흔한 암으로 우리나라에서 매년 새로 발생하는 전체 암의 1.1%를 차지하며 전체 두경부암 환자의 1/3에 해당합니다.


2. 구강암 : 

입술, 혀, 볼점막, 구강바닥, 경구개, 어금니뒤 삼각에서 발생하는 암을 통틀어 구강암이라고 합니다. 구강암 중에는 혀에 생기는 설암이 제일 흔하며 보통 40대 후반의 남자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젊은 여성에서도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설암 – 혀 점막의 백색병변과 적색병변이 함께 보이며 표면의 울퉁불퉁한 종괴가 만져집니다.>


3. 인두암 : 

인두는 두개저에서 시작하여 후두와 식도 입구에 이르는 근점막으로 형성된 공간을 말하며 위치에 따라 비인두(상인두), 구인두(중인두), 하인두의 세 부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면 입안의 제일 뒤쪽에 보이는 곳을 구인두라고 하며 편도선암, 설근부암 등이 이 부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측 편도선에서 발생한 구인두암>


코의 뒤쪽, 목젖의 위쪽에서 비인두암이 발생할 수 있고 구인두보다 아래부위이며 목 안의 제일 아래 쪽에서 생기면 하인두암이라고 하는데 이 부위에서 생기는 암은 가장 치료가 어려운 부위 중 하나입니다. 두경부암에서 후두암, 구강암 다음으로 많이 발생하는 암이 인두암입니다.


4. 타액선암 : 

우리 몸의 타액선은 주타액선과 소타액선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주타액선에는 양측에 쌍으로 존재하는 귀밑샘(이하선), 턱밑샘(악하선), 혀밑샘(설하선)이 있으며 그 외 구강과 인두에 좁쌀보다 작은 크기로 많이 분포해 있는 소타액선이 있습니다. 주로 종양은 귀밑샘에서 많이 발생하며 그 다음으로 턱밑샘, 혀밑샘, 소타액선 순이고 크기가 큰 침샘에서 발생하는 암일수록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5. 비부비동암 : 

부비동이란 얼굴 뼈안에 있는 코 주위에 있는 작은 빈 공간을 말하며 콧속 및 부비동에서 암세포가 발견되는 질환을 비부비동암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두경부암과 달리 흡연과 비교적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두경부암 중에서 여성에서도 빈번히 발생할 수 있고 젊은 연령층에서도 육종(sarcoma)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갑상선암 : 

갑상선은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해 인체의 항상성을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내분비기관입니다. 이 부위에서 발생하는 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가 느리고 악성도가 낮아 치료 결과가 가장 좋은 암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나 드물기는 하지만 갑상선 미분화암이나 역형성암은 반대로 가장 치료 성공률이 낮은 암에 속하며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형편입니다. 갑상선 암 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유두상암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월등히 많으며 20년 사망률이 2-5%로 치료가 잘 되는 암입니다.

 

posted by ok99 2015. 2. 19. 08:07



부경부암 이란?


두경부암은 우리 몸의 해부학적 위치에 따라 발생하는 암을 분류시에 지칭한다. 두경부암은 일반적으로 쇄골 상부에서 뇌와 안구를 제외하고 이 부위에 발생하는 모든 암을 말한다.


두경부암은 주로 후두암, 인두암, 구강암, 갑상선암, 타액선암, 비부비동암 등이 여기에 포함되며 조직학적으로는 대부분이 상피세포암 이다.


두경부암은 흡연, 음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그 외 환경오염, 인구의 고령화로 점차 증가 추세에 있고 2006년 통계에 따르면 갑상선암을 제외한 두경부암은 한국에서 전체 암의 약 3.3%로 매년 약 3000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두경부암 이란 질환은 남성암 발생률 5위를 차지하고 있고 특히 갑상선암은 2007년 여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ok99 2015. 2. 19. 08:01




부비동염 이란 무엇인가 Sinusitis


부비동이란 공기를 덥혀 주기 위한 코안과 주변의 뇌, 눈, 치아사이의 완충지대로서 공기에 차 있는 공간을 말한다.


머리 뼛속에 있는 뇌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이 공간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비동이라 부르는 빈 공간 안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이 발생한 것을 부비동염이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부르는 '축농증'이라는 병의 정확한 이름은 부비동염이다. 부비동염은 증상과 기간에 따라 '급성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구분 된다.


부비동염의 원인


코 주위의 얼굴 뼛속에 있는 빈 공간들은 숨쉬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한다. 또한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며 콧속과는 작은 구멍으로 통해 있어 환기가 이루어지고, 부비동 내의 분비물이 자연스럽게 콧속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부비동 공간에 염증이 생기면 입구가 막히고 안에 공간에 환기가 잘 되지 않아 부비동 내의 공기가 없어지고 균이 자라기 쉬운 상태가 되는데 그러면 평소에 이곳에서 자라고 있던 균들이 많이 자라나게 되어 부비동염이 유발하게 된다.


부비동 증상


부비동염 급성기

-권태감, 두통, 미열과 함께 코 막힘, 콧물과 안면 통증 등의 증상 


부비동염 만성기

-코막힘, 지속적인 누런 콧물,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 더 진행하면 후각감퇴, 두통,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 


부비동염 어린이 증상

-10~14일 이상 지속되는 감기(때로는 열을 동반)

-끈적끈적한 황록색의 비강 분비물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것, 인후통, 기침, 구역, 구토

-6세이하에서는 드문 두통

-보채거나 축늘어짐

-눈 주변의 부종


부비동염 진단/검사


조직검사

-만성 세균성, 진균성인 경우 배양과 조직검사를 한다.


이학적 검사(전비경검사)

-인두검사

-비내시경검사


방사선학적 검사

-단순 부비동 단순 촬영을 말하며, 종합적 부비동의 관찰, 발육 정도, 부비동의 연부조직, 저류액의 유무, 종양의 발육, 침윤상태 및 골벽 이상의 유무를 관찰하는데 유용하다. 


전산화 단층촬영(CT)

-부비동과 인접한 구조물을 평가하는데 가장 유용하다. 


상악동 천자

-상악동을 천자한 후 흡인과 치료 목적의 세척을 위해 사용되지만 흔히 사용되는 방법은 아니다.



부비동염 치료

부비동염의 치료는 우선적으로 약물로 시작하게 되며, 부비동염이 생기기 쉬운 비강의 구조적인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는 수술적 방법으로 구조를 바꾸어 줌으로써 병의 완전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부비동염 약물치료

-경구용 항생제

-비강 혈류를 감소시켜 부비동의 자연공을 넓혀 부비동의 환기와 배액을 용이하게 하는 점막수축제 

-부비동 자연공의 염증반응을 억제하여 부종을 감소시켜 지름을 넓히는 스테로이드제제

-분비물에 의한 가피형성을 억제해주는 보조 치료제로서의 생리 식염수


부비동염 수술치료

전통적인 방법과 최근에 널리 시행되는 부비동 내시경 수술이 있습니다. 

수술 전에 부비동염의 염증을 치료하여 분비물의 배액을 막는 자연공의 점막부종을 줄이고, 분비물의 배액을 촉진합니다. 치료 중이나 후에 자연공의 소통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내과적인 치료가 선행되어야 한다.


부비동염 경과/합병증

내시경 부비동수술의 합병증으로는 수술 중에 눈, 뇌 등을 다치게 되는 경우 안구혈종, 시력소실, 복시, 뇌척수액 누출, 뇌막염, 뇌농양, 경동맥 손상, 유루 등의 심각한 합병증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심각한 합병증의 발생빈도는 1~ 2%로 보고되고 있으나 이 빈도는 병원, 시술자에 따라 다르다.


수술 후 경한 출혈, 수술 부위의 유착, 후각소실 등의 비교적 가벼운 합병증이 5~ 8%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수술을 하면 상처가 생기는데 수술 후에 사용하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이 부비동에 있던 경우에는 수술 부위의 염증이 심해지기도 하다. 이런 경우는 어떤 특성의 균인지, 또 어떤 약에 잘 듣는지를 알기 위하여 균배양검사를 하기도 한다.


수술을 받게 되면 감기에 걸린 소리 등 목소리가 변했다고 하는 환자가 있는데 이것은 수술로 인하여 공명장기인 부비동의 모양이 변하고 수술 부위가 부어서 생기는 현상이므로 5-6개월 그 변화를 관찰 해보아야 한다.


부비동염 예방/생활습관

일상생활에서 감기가 들었을 때 장기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환자에서는 알레르기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좋다. 

부비동염은 치료를 받지 않고 만성화될 경우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안구나 뇌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한다.


코감기는 주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는 적절히 치료할 경우 1~2주 내에 호전되나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는 전반적인 코의 염증과 부종을 유발하여 부비동의 정상적인 기능에 지장을 주어 부비동염의 발생과도 연결될 수 있다.



posted by ok99 2015. 1. 25. 07:54


EM이란 유용한 미생물을 일컷는 말인데요. 이엠생명과학연구원에서 세계 최초로 식방송에m원액분말 제품을 만들어 이엠 미생물 활용범위가 식품에 까지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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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k99 2014. 12. 12. 11:47

 

 

규명되는 위생가설 메커니즘 면역관련 질환을 통한 위생가설 검증

 

한국의과학연구원 생명공학자들은 지나친 청결은 면역력을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잃는것 이라고 발표했다. 
 

 

 

 


‘위생가설(hygiene hypothesis)’이란 주위 환경이 위생적이고 청결할수록, 신체가 세균이나 바이러스등 면역성을 유발시키는 항원들에게 노출이 되지 못해 면역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 위생가설 이다.

 

'위생가설'은 영국 런던 대학교 임상미생물센터 교수인 ‘그레이엄 루크(Graham Luke)’ 박사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의 ‘미첼 그레이슨(Michelle Grayson)’ 박사는 위생가설이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천식환자의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위생가설 이론의 메커니즘


위생가설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너무 깨끗한 환경이 면역력을 떨어뜨린다는 이론이다.  미첼 박사는 자신의 논문을 통해 주장한 "세균과 같은 미생물들이 면역반응이 원할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자극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세균이 없다면 면역성 질환에 걸리기 쉬울 수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실험을 통해 위생가설은 명확한 사실로 입증되었지만 왜 그런지에 대한 메커니즘은 최근에서야 규명 검증되어 발표되었다.

 

최근 발간된 Science 온라인판에 따르면, 과학자들이 실험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그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세균에 노출되었던 경험들이 천식과 궤양성 대장염의 발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 것이다. 이 논문에는 실험쥐들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무렵부터 세균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을수록 실험쥐의 체내에 있는 ‘불변 자연살해 T세포(iNKT, invariant natural killer T cell)’라는 면역세포의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iNKT는 감염과 싸우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천식이나 염증성 장질환과 같은 일련의 면역관련 질환을 초래하는 세포로도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우선, 무균 실험쥐와 정상 실험쥐로 하여금 천식이나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도록 유도한 다음, iNKT 세포의 보유 현황과 증상의 정도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무균 실험쥐는 정상 실험쥐보다 폐 안에 iNKT 세포를 많이 보유하고 있었고, 증상도 보다 심각하게 나타난 것이다.


이는 세균에 노출된 적이 있느냐, 없느냐가  iNKT 세포 보유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결과외에도 실험쥐가 자라 어미가 된 후에는 아무리 많이 세균에 노출시키더라도, 새끼 때 세균에 노출되지 않아 결핍된 면역력을 보상할 수는 없는 것이 추가로 밝혀졌다.

 

연구진은 세균 노출 여부가 면역계에 영향을 미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해, 염증 및 iNKT 세포와 관련되어 있는 신호전달 단백질인 ‘CXCL16’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

 

연구 결과, 무균 실험쥐의 결장과 폐조직에서는 정상 실험쥐보다 CXCL16의 발현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바탕으로 CXCL16의 발현을 차단하고 유전자를 분석하였는데 이 과정을 통해 실험쥐들은 어린 시절부터 세균과 같은 특정 미생물에 노출되지 않으면 유전자의 메틸화가 발생하여 CXCL16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iNKT 세포의 수와 염증을 증가시킨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번 연구는 위생가설의 성립 메커니즘을 어느정도 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얼마전 영국의 브리스톨대 연구진이 새끼돼지를 가지고 면역과 청결의 직접적 관계를 밝힌 적이 있다. 이 실험을 통해 시골 농장처럼 조금은 위생에 취약한 곳에서 자라는 것이 아이들의 면역력 형성에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들어 유인균(유익한 인체의 균) 건강법이 자주 소개되고 있다. 유인균은 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균을 일컷는다.

 

녹차 인삼차 같은 각종 차를 끓여 우려낸 다음 설탕 5%와 유인균 분말 유인균 가루 같은 유인균 종균을 접종하여 미생물 발효기에 배양하면 하루만에 유인균이 다량 배양된 유인균 발효차가 만들어 진다.

 

이러한 유인균 발효차를 물에 1%정도 희석하여 집안에 가득 뿌려주거나 물에 10%정도 타서 유인균 발효차로 마시기도하고 유인균을 접종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기도하며 유인균 발효차를 물에 희석하여  샤워를 하는등 유인균을 생활 곳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유인균 미생물 건강법 이라고 한다.

 

유인균과 같은 미생물들을 배양해서 집안 곳곳에 사용해주고 피부에 직접 사용하거나 발효음식을 만들때 유인균을 종균하는등 유익한 미생물들을 이용하는 미생물 활용법이 인기를 끌고 있다.

posted by ok99 2014. 9. 27. 08:39

 

 

미생물이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

 

1796년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를 막기 위해 우두를 만들어 최초로 예방접종을 했다. 당시 제너가 예방접종을 하여 천연두를 예방햇지만 그 기전과 원리를 알아낸 것은 아니었다.

 

1885년이 돼서야 파스퇴르가 원리를 알아냈는데 그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만들면서 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주입하면 우리 몸에 면역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홍역, 풍진, 볼거리, 소아마비 등의 예방접종 등이 계속 개발됐다.

 

미생물이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단연 페니실린의 개발이다. 인체에 비교적 해롭지 않은 항생물질로서 진정한 의미의 ‘기적의 약물’인 항생제는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이 개발 했다.


플레밍은 1881년 스코틀랜드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13세에 런던으로 가서 안과의원을 개원하고 있던 형의 집에서 폴리테크닉 공업학교를 졸업한 뒤 의학공부를 하기위해 세인트 메리 의과대에 들어갔다.


플레밍은 미생물학자가 되어 페트리접시라는 특수한 배양접시에 미생물을 키우면서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을 찾아내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플레밍은 이런 연구를 통해 눈물에서 추출한 라이조자임이라는 효소가 몇몇 박테리아의 성장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종종 위대한 발견에는 행운이 따르기도 한다. 플레밍이 일하던 실험실의 아래층에서는 곰팡이를 연구하던 라투슈가 실험을 하고 있었다.

 

1928년 여름 플레밍은 포도상구균을 기르던 접시를 배양기 밖에 둔 채로 휴가를 다녀왔다. 휴가에서 돌아온 플레밍은 페트리접시를 확인하던 중 푸른색 곰팡이가 페트리 접시 위에 자라있고 곰팡이 주변의 포도상구균이 깨끗하게 녹아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그냥 재수 없는 일이라고 넘길 수도 있지만 플레밍은 곰팡이가 포도상구균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가 평소 항균작용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런 해석을 내릴 수 있었을 것이다. 

 

푸른곰팡이균의 일종인 페니실리움 노타툼(Penicillium notatum)만이 페니실린을 만든다. 그리고 이 특별한 곰팡이는 아래층의 라투슈의 연구실에서 올라와 플레밍의 페트리 접시에서 자리를 잡고 자란 것이었다.


플레밍은 문제의 곰팡이를 배양했다. 그리고 배양된 곰팡이를 새로운 액체 배지에 옮기고, 다시 1주일이 지난 뒤 배양액을 1000분의 1까지 희석했는데도 포도상구균의 발육이 억제됐다. 이로써 곰팡이가 생산해 내는 어떤 물질이 강력한 항균작용을 나타낸다는 점이 확실해졌다.

 

그 곰팡이는 페니실리움(Penicillium)속에 속했으므로 그 이름을 따서 곰팡이가 만든 물질을 페니실린(penicillin)이라고 불렀다.

 

페니실린은 포도상구균 외에도 여러 종류의 세균에 대해 항균작용을 나타냈다. 특히 연쇄상구균, 뇌수막염균, 임질균, 디프테리아균 등 인간과 가축에 무서운 전염병을 일으키는 병원균들에 효과가 컸다.

 

이와 더불어 페니실린이 다른 약물들에 대체로 취약한 인간의 백혈구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점과 페니실린을 생쥐에 주사하여도 거의 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플레밍은 이듬해인 1929년 연구결과를 ‘영국 실험병리학회지’에 발표했다.

 

페니실린은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상용화에 성공해 1943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 1944년부터는 민간에도 사용돼 수많은 전염병 환자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페니실린의 개발자인 플레밍과 함께 플로리와 체인은 1945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했다.

 

 

미생물이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

 

1796년 에드워드 제너는 천연두를 막기 위해 우두를 만들어 최초로 예방접종을 했다. 당시 제너가 예방접종을 하여 천연두를 예방햇지만 그 기전과 원리를 알아낸 것은 아니었다.

 

1885년이 돼서야 파스퇴르가 원리를 알아냈는데 그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만들면서 균의 독성을 약화시켜 주입하면 우리 몸에 면역력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원리를 이용하여 홍역, 풍진, 볼거리, 소아마비 등의 예방접종 등이 계속 개발됐다.

 

미생물이 세계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사건은 ‘기적의 약물’인 항생제 '페니실린'을 개발한 영국의 알렉산더 플레밍의 연구 성과 이다.

 

 

 

posted by ok99 2014. 8. 29. 14:23


 

 

선옥균 발효미생물 종가(宗家) 프로젝트  

 
전국적으로 산재된 미생물 자원과 5000년 전통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음식 속의 미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 위한 기업의 연구개발에 필요한 균주 지원 및 오프 랩 지원 등의 사업을 수행하는 등 미생물 자원의 평가에서부터 공급에 이르기까지 전주기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전통발효식품 속의 미새움들은 우리민족의 체질에 가장 잘 맞는 미생물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국내는 전략적 투자로 세계 9위의 미생물 자원 보유 국가가 되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미생물 혼합배양 기반 플랫폼 및 혼합발효 공정기술개발 등 전통 발효미생물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발효미생물 산업화를 위한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세계 미생물 바이오산업의 핵심 거점지역이 대한민국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의 전통 발효음식 발효식품을 전통방법으로 잘 발효하면 발효식품 속에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등 유익한 발효 미생물들이 다량 함유하게 된다.

 

이러한 유익한 발효음식 속의 미생물들을 통칭하여 선옥균 이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선옥균을 이용한 다양한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하고 있다고 한다. 

 

 

맛있는 종가집 발효미생물들을 분리하여 그 미생물들을 이용하여 발효식품을 만들게되면 맛의 균일화와 과학화로 발효식품과 발효음식들의 발전에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

posted by ok99 2014. 8. 3. 14:40

 

이엠생명과학연구원에서는 질병 유발 세균을 유익한 세균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치료요법인 선옥균 발효한약을 이용한 질병 치료와 예방에 활용되는 선옥균 등 유익한 미생물 분석 서비스와 연구개발 수행을 하고 있다. 선옥균을 한약재로 다량 배양하여 먹으면 장내 과잉 증식된 비만세균을 억제하여 다이어트 성공율을 높인다고 한다.

posted by ok99 2014. 6. 15. 13:04

 

천기누설 이 방송에 나온 식용 em 분말 정품은 수퍼 em원액분말 입니다.

천기누설100인이뽑은10대건강식품 바로 발효식품 이라는 사실 입니다.

발효식품 속에는 좋은 미생물들이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발효식품 속의 좋은 미생물만을 모아담은 것이 먹는 수퍼 em원액분말 이라고 합니다.
 
EM원액분말 제품을 만드는 곳이 많이 있는데요.
EM효능 높게 보려면 믿을 수 있는 정품 수퍼 em원액분말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posted by ok99 2014. 4. 29. 13:07

  

우리의 전통발효음식 속에는 유산균 효모 바실러스균등 다양한 균들이 있는데요.. 이런 균들을 총칭하여 선옥균 이라고도 일컷는다고 한다.

 

소화기관은 구강(口腔)부터 항문까지를 말한다.위장으로부터 직장까지를 腸(장)이라고 하고 선옥균과 악옥균들의 치열한 전쟁터는 바로 대장이다. 腸(장) 안에서 좋은 영양물질을 합성해 주고 유해한 물질을 중화해 주는 세균들을 선옥균이라고 말하고 腸(장) 안에서 독성물질을 합성해내는 세균들을 악옥균이라고 하는데 선옥 균이 악옥균 균보다. 많은 장을 깨끗한 장이라고 하고 그 반대인 장을 더러운 腸(장)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매일 화학적으로 합성한 첨가물이 포함된 식품을 먹고 있으며 이러한 음식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지만 식이를 바로 교체할 마땅한 대안도 없다. 우리들의 음식문화, 산업구조, 식이습관 모두가 쉽게 바꿀 수 없도록 이미 틀이 짜여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하여 한방에서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선옥균들을 이용해서 한약재를 발효하여 선옥균 발효한약 분말을 만들고 이 분말속에 다시 선옥균 미생물을 첨가하여 만든 선옥환은 현대인들이 절대 부족한 미네랄과 비타민 칼슘등 영양분이 함유하고 있으며 선옥균들도 함유하고 있다.

 

 

제1회 노벨 의학상의 수상자 “매치니 코프”는 면역학의 기초를 만든 학자이며 유산균 장수론을 주창한 사람 이다.

 

선옥환 만드는법 발효한약 선옥균 치료법 등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선옥균은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다양한 미생물을 이용해서 조제 처방되는 것으로서 선옥균 만드는법이 워낙 다양하고 병증에 따라서 다른 처방들이 사용되기 때문에 쉽게 배우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