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5. 3. 19. 18:40

 

 


장내 세균 인체 미생물 암치료 박테리아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각종 암과 알러지 아토피 질환들은 면역의 균형이 깨어져 나타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생명과학연구원들은 면역의 균형이 깨진 사람들의 장내에서 장내미생물총의 균형이 깨어져 유해균이 활성화되어 있음을 발표한바 있다.

 

장내 미생물총이 깨어지면 면역의 균형과 활성화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의 생산과 흡수가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유해균이 더욱 활성화되어 면역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되게 된다.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

우리나라 속담에 “사돈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다. 사돈이 땅을 사면 그것을 생각한 머리가 아프거나 해야 할 텐데 왜 배가 아프다고 했을까? 이 속담은 결국 스트레스가 장내의 미생물총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를 표현해주는 아주 과학적인 말이다.

 

원래 스트레스는 인간이 급박한 위험에 놓였을 때 자기 자신을 그 급박한 위험으로부터 재빨리 벗어나게 하기 위하여 근육과 혈관을 긴장(수축)시켜 빠른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생존의 본능이었다. 산속에서 호랑이를 만나면 원시인은 재빨리 도망가거나 재빨리 활을 쏘아야 했다. 그런 순기능의 스트레스는 단 시간이라는 전제가 되어야만 인간을 보호하는 순기능으로써 작용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현대인은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정신적, 물질적 환경요인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으며 이런 스트레스는 마치 원시인이 매일 매일 호랑이와 24시간을 마주보고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근육과 혈관이 스트레스로 장시간 계속 수축하면 몸의 열이 내려가고 면적체계의 근간인 백혈구의 흐름이 느려진다. 당연히 면적체계가 흐트러지고 온갖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

 

스트레스가 높아지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방어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데 과식과 폭식을 하게 만들고 지방축적을 증가시킨다. 스트레스방어호르몬과 행복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 등의 호르몬 분비의 균형 또한 인간의 건강에 직결되어 있다. 적정량의 도파민과 세로토닌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은 인간에게 굉장히 중요한 일이다.

 

 

인체내에는 세로토닌과 도파민이라는 유효성 호르몬이  정상적인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면 행복지수가 높아진다.

 

놀라운 것은 장관내 장내 세균에 의하여 세로토닌이 합성되는데 장내 장관에서 합성되는 세로토닌의 양은 전체 인채내에서 합성되는 세로토닌의 95%나 된다.

 

한방에서는 오랜세월동안 발효한약을 조제 처방하여 장내 선옥균(한방에서 일컷는 유효성 균들의 총칭)을 이용하여 장내 세균 복원치료와 장내 세균의 비율을 건강하게 유지하여 각종 질병 치료와 예방에 활용되어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