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0. 3. 30. 07:21

연구에 의하면 장내세균  불균형으로 인해 장내 유해균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장내 유해균 내독소 아민, 페놀 등 독성이 장간 순환작용에 의해 간으로 가서 간을 약하게 한답니다.

간을 공격한 독성은다시 간에서 심장으로 가서 심장을 통해 온몸으로 퍼지면서 혈액이 탁해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혈액순환 장애가 된답니다.~

혈액순환 장애가 되면 폐를 통해 인체 곳곳에 산소 공급도 부족해지면서 안면마비 증상 유발 원인이 된답니다.

장내 유익균 군집 붕괴(dysbiosis)로 인해 장내 독성은 장뇌 축을 통해 뇌 쪽에 무리가 되고 얼굴마비(구안와사)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사람의 인체는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몸의 모든 장기는 서로가 연결되어 있고 장기를 통해서 몸 구석구석 모두가 연결되어 있어, 인체 스스로 자신의 몸은 자기 자신이 치료하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의 의성 히포크라테스가 말하기를, "병을 치료하는 것은 자연과 몸안에 생명체(미생물) 이다.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의사)으로도 고칠 수 없다"라고 말한 진정한 의미는 인체 스스로 사람이 몸에 지니고 있는 자가 자체 치유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말의 진정한 의미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 우리 몸에 지니고 있는 인체의 자체 치유력으로 병이 치료된다는 의미 입니다,

모든 병에는 반드시 매일 먹는 음식에 원인이 있고, 병의 근본 원인은 매일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찾아 고쳐야 낫는 것입니다.

즉, 근본 원인인 매일 먹는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낫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물리학)이며, 진리 입니다.

모든 병의 그 근본 원인은 매일 먹는 음식에 있고 식습관이 잘못되어 유발된 것입니다.

"몸에 이상 징후가 생겼다는 것은, 몸이 자신 스스로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갖도록 보내는 경고입니다."

반드시 천연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는 식습관과 운동을 하여야 회복되고 건강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천연식품 식사를 할 수 없다면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을 물에타서 쉐이크해서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

* 구안와사에 좋은 음식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야채 등 천연식품 50가지를 발효한 골고루 먹는 식이균형식 영양균형 식단과 복합유익균(microbiome)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구안와사에 좋은 차

하루에 물을 2~3리터를 마셔 주세요. 아플 때 병원 가면 우리가 링거액 주사를 맞습니다. 24시간 링거액을 맞는 것은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서입니다.

링거액 속에는 포도당 5%와 소금 0.9% 그리고 증류수로 되어 있습니다.

* 구안와사에 좋은 차

이엠발포멀티유산균 물 2리터에 한 알 타면 링거액과 비슷해지는 em 주스 링거액 차가 만들어집니다.

EM 주스는 천기누설 105회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습니다. 천기누설 105회 방송에 '수퍼 em원액분말'로 이엠주스를 만들어 먹는 방법도 소개된바 있습니다.

관련검색어
구안와사에 좋은 음식 약초 구안와사에 좋은 차 만들기 해서 꾸준히 드시는 것이 안면마비 고치는법 이며 구안와사 치료법 으로 구안와사 치료기간 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ok99 2020. 1. 16. 06:41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식도염 신약 개발 소식은 없는 상황에서 최근 연구에서 역류성 식도염 치료 약 보다 채식 식사가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더 큰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류성 식도염 완치 약은 없다. 역류성식도염 약은 모두 대증 약 뿐이다. 역류성 식도염 약은 증상에 대응하는 약만 있고 이런 약들은 부작용도 심각하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위장에 있는 강한 위산이 역류되어 올라와 식도에 위산이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불규칙한 식습관과 스트레스 그리고 술과 담배가 원인으로 지목되며, 과식, 자극적인 음식이 역류성식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가슴 통증이 심하고 속이 뜨겁거나 쓰려 가슴 앓이로 증상이 나타난다.

미국의 크렉 잘반 박사의 실험결과에서 채식이 약물과 유사하거나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학술지에 발표했다.

역류성식도염 환자에게 사용되는 프로톤 펌프 저해제(PPI)를 처방했으나 많은 환자에서 기대만큼 효과가 없었고 부작용도 심각해서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PPI 약물은 부작용도 심하고 약물 사용기간이 길어지면 신장질환, 심장발작, 치매 및 골절 위험이 증가한 사실도 밝혀지면서 약물치료에 대한 심각성과 회의감을 들게 했다.

그는 식사요법으로 환자에게 채소와 과일, 곡물과 견과류 등 식사의 90%를 식물 천연 유래 식품을 권했다. 육류와 유제품은 주당 2~3회로 제한하고 술, 튀김, 커피,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약물치료를 받은 85명의 역류성식도염 환자와, 채식을 권고 받은 99명의 역류성식도염 환자를 비교한 결과, 그는 식사요법이 약물치료보다 높은 의미있는 역류성식도염 증상 개선을 확인했다.

식이균형식 식사요법 6주후 역류성식도염 환자 63%가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개선된 것이다.

기침, 이물감, 쉰목소리, 가슴앓이 통증 등의 증상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역류성식도염이 계속되면 미란, 궤양, 식도협착이 생길 수 있다.

잘반 박사는 이 연구결과가 "임상적으로 역류성식도염 증상에 식이균형식은 매우 의미있는 개선“이라며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기름진 음식을 식이균형식과 같은 채식 위주의 식사로 대체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sbs tv

최근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된 천연 유래식품 100%로 만들어진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은 훌륭한 균형잡힌 식사로 평가되고 있다.

골고루 먹는 한 끼 식사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은 채소, 과일, 곡류, 견과, 버섯, 야채 등을 발효한 천연 유래 식품 100%로 만들어져 있다.

잘반 박사의 연구결과는 미국의 JAMA 이비인후과학회지 9월8일자에 게재됏다.

posted by ok99 2019. 9. 7. 13:19

Benefit(이로움정) Eroum pill

Eat twice a day in the morning and after dinner. Eat 15 to 45 pieces at a time

benefit Eroum pill

How to take Ingestion method

Eat twice a day in the Morning and evening

Eat 15 ~ 45 pieces at a time

Benefit Eroum pill constituent

Beans and Pulses

Aduki Beans
Baked Beans
Black Eyed Peas
Broad Beans
Cannellini Beans
Chickpeas
Garden Peas
Kidney Beans
Marrowfat Peas
Mung Beans
Red Lentils
Soya Beans

Fruit

Apples
Bananas
Blackberries
Cherries
Figs
Grapefruit
Green Grapes
Kiwi
Olives
Oranges
Peaches
Pears
Plums
Raspberries
Red Grapes
Strawberries
Tomatoes

Vegetables

Aubergine
Broccoli
Cabbage
Carrots
Cauliflower
Celery
Courgettes
Green Beans
Kale
Mushrooms
Onions
Peppers
Potatoes
Spinach
Sweet Corn

Nuts and Seeds

Almonds
Brazil Nuts
Cashew Nuts
Chia Seeds
Coconut
Hazel Nuts
Peanuts
Pistachios
Pumpkin Seeds
Sunflower Seeds
Walnuts

Rice and Pasta

Basmati Rice
Black Rice
Brown Rice
Durum Wheat, White Spaghetti
Long Grain, White, Rice
Whole Wheat Spaghetti
Wild Rice

Seaweed

sea mustard
Sea weed fusiforme
Sea tangle

Probiotics Contains 45 types of microbium

Influence your body’s immune response.

Produce substances that have desirable effects

Help your body maintain a healthy community of microorganisms or help your body’s community of microorganisms return to a healthy condition after being disturbed 

Eroum Benefit Pill in the contains 108 different ingredients 
Dietary fiber 63 Species and Beneficial bacteria 45 species
posted by ok99 2019. 7. 25. 11:48

우리 몸에 살고있는 세균을 잘 관리하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분변 1그램의 똥속에는 100개의 기생충 알,바이러스 1000만 마리, 세균100만 마리, 기생난포1000개가 들어 있다.

우리의 장에 서로 다른 1000종에 속하는 미생물 100조 개가 인체 장내 한 공간에 공존한다. 이들은 우리를 병들게 하거나 건강하게도 한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장의 장벽 점막에 존재한다. 장내 좋은 유익한 세균이 많은것은 건강한 면역력을 의미하고, 건강한 장은 좋은 세균 수가 나쁜 세균 수 보다 더 많은 상태 이다.

장내 나쁜 세균 페르미쿠테스 등이 많은 상태가 지속되면 과도한 식욕과 지방 축적을 촉진하고 이 들은 우리를 수백만 가지 방식으로 아프게하고 병들게 할 수 있다.

장내 페르미쿠스 등 유해균 보다 성장이 빠른 균들이 함유된 '이로움정' 속 복합유익균들은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 비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복합유익균 좋은 세균(마이크로바이옴)들은 장내 유해바이러스, 병원균들이 뿌리를 내리고 번식 성장하는 것을 방지하는 보이지 않는 생물 막 장벽을 형성하여 위와 장을 건강하게 한다.

화학 첨가제가 없는 전통적인 식이섬유가 풍부한 위와 장에 좋은 음식 식단은 장내 복합유익균을 균형있게 유지 시켜준다.

이로움정 속에는 화학 가제가 없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위와 장에 좋은 천연식품 63종이 함유되어 있다.

현대 생활을 하는 우리는 매일 장내 세균 균형을 교란시키는 물질들을 먹고 마시고 있다.

첫 번째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는 나쁜 균뿐만이 아니라 좋은 균들도 죽인다.

두 번째 음료의 핵심 성분인 인산도 좋은균 나쁜균 모두를 죽인다. 우리는 차와 커피를 자주 마시는데 이 속에 방부제, 살균제, 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세 번째 설탕은 또 다른 나쁜 균 증식을 돕는 악당이다.

네 번째 항생제 성분은 좋은 균들을 거의 다 죽여 버린다.

이렇게 우리 인체는 알게 모르게 먹고 마시는 음식으로 인하여 장내 세균 다양성이 떨어지져 고혈압, 당뇨, 위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등 다양한 암과 각종 질병을 유발시킨다.

장내에서  죽어간 장내 세균을 복원해야 한다. 인간의 수명 측정법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명 측정법은 장내 유익균의 다양성과 비율이다. 세계 장수 노인들의 공통점은 장내 복합유익균 비율과 다양성이 높았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매일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하고 소식을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천연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먹음으로써 우리의 위와 장을 건강하게 할 수 있다.

위와 장에 좋은 음식 식이섬유가 골고루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전통적인 섬유 효과뿐만이 아니라 인체 장내 공동체의 유익한 복합 유익균 구성원들에게 훌륭한 먹이를 제공하는 것이다.

미생물(마이크로바이옴) 특성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신체 바깥에서 배양되어 미생물 특성을 규명을 해야 하는데 아직 규명하지 못한 장내 세균이 80%나 된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발표에 의하면 장내 세균(휴먼 마이크로바이옴)은 규명된것 보다 규명하지 못한 것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분명하게 규명된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위와 장에 좋은 음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천연식품을 골고루 다양하게 섭취를하면 장내 복합 유익균 다양성과 비율이 높아져 장내 세균 균형과 영양균형이 건강해져 건강한 신체 컨디션과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장내 세균 균형이 무너지면 장염에 걸리기 쉽다. '장염 빨리 낫는법'은 장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장염 세균 정균 작용과 장염 바이러스 비활성화 작용을 하는 복합 유익균을 섭취하는 것이다.

이로움정 속에는 과일, 채소, 곡류, 해조류, 버섯, 산야초 등 대장암, 장염과 위염, 위와 장에 좋은 음식 천연식품 순위에서 1위 부터 63위 까지 모두 함유되어 있으며 복합 유익균 45종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균형과 장내 세균 균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졌다.

장염을 유발하는 살모넬라 크로스트리듐 균등 장내 유해세균들은 12시간 만에 500억 마리로 성장할 성도로 성장이 우리가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매우 빠르다.
이로움정 속에는 이들 유해균들 보다 성장이 빠른 유익균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장내 환경을 빠르게 장악한다.

시중의 유산균 제품들은 수십억 수백억 마리의 유산균들이 함유되어 있지만 이로움정은 반대의 계념으로 씨드균들이 들어있어 12시간 만에 수백억 마리로 증식 성장하면서 장내 나노소포체를 만들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들의 비율과 다양성을 높인다.

좋은 유산균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을 섭취할 때 이로움정을 함께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로움정 속에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마이크로바이옴 등이  모두 함유되어 있다.

이로움정을 연구개발한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원 카이스트(KAIST)교수와 생명과학연구원 들에 의해서 설립된 연구소 이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40529110118373
posted by ok99 2019. 3. 26. 18:17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이엠케이팜 프로젝트로 연구개발된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정(환)과 분말' 파는곳은 이엠팜(www.emk.kr )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엠팜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으로 검색하면 쉽게 판매하는 곳 구입처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엠케이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로 연구개발된 복합유익균식이균형식 은 분말과 환 제품이 있으며 분말을 물 또는 음료에 타서 먹으면 훌륭한 균형잡힌 한끼 식사가 됩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로 연구개발된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정'과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분말' 속에는 8종의 특허수탁 복합유익균과 스타터 씨드균 4종과 유산균 17종 총 29종의 유익균이 함유되어 있고 버섯, 채소, 야채, 콩, 과일, 곡류, 견과류 등 50가지의 천연식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속에 포함된 복합 유익균들은 12시간 만에 500억 마리 이상으로 증식되는 장내 대장균, 클로스트리듐균 등 유해세균들 보다 성장이 빠른 유익균들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 12시간이면 증식되어 500억 마리 이상의 사균과 생균이 생성될 수 있습니다. 하루  24시간 이면 무려 1,000억 마리로 증식될 수 있습니다.

이엠케이팜(Effect microbiome king project)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에 의해서 연구개발된 '이엠팜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은 현대인의 편식 성향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 : 이엠생명과학연구원 김관호 박사 SBS TV 스페셜다큐 캡쳐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KBS TV, MBC TV, SBS TV 등 언론 출연만 900회 이상 출연한 연구소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와 생명과학연구원 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된 연구소로 1600종 이상의 유효성있는 유익균 특허 미생물을 보유하고 관련 미생물이 필요한 연구소에 분양하여 신약개발 및 발효한약을 조제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러시아 연방정부 국립특허대학교 및 모스크바 종합대학연구소와 첨단과학기술 제휴를 체결 했습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혁식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사진 : 한국과학기술원(KAST) 강섬모 총장(왼쪽)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오른쪽)
posted by ok99 2019. 1. 9. 17:34


프로바이오닉스, 몸에 해로울 수 있어
사람의 몸 안에 들어가서 건강을 돕는 미생물, 프로바이오닉스(Probiotics)에 관해 연구로 대부분의 프로바이오닉스가 젖산균들이며 일부가 간균(Bacillus) 등을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현재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이 장 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닉스 유산균 보충제를 섭취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부작용은 개인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동안 알고 있었던 것처럼 함량이 높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장 건강에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최근 프로바이오닉스의 부작용에 대한 논문이
7일 미국 과학 논문소개사이트인 ‘유례 칼라트를 비롯해 가디언, BBC, 뉴스위크 등 주요 언론들은 너무 높은 비율이 함유된 프로바이오닉스 유산균이 사람 몸에 유입될 경우 몸에 해로운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프로바이오닉스 유산균 유해성과 관련된 논문 2편은 생명과학 분야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셀(Cell)지의 6일 자에 게재됐다.

바이츠만 연구소의 면역학자 에란 엘 리나브(Eran Elinav) 박사는 그동안 수차례 이어진 임상실험을 통해 함량이 높은 프로바이오닉스 위산균의 장내 활동을 관찰해온 결과, 많은 사람들의 소화기관에서 프로바이오닉스 유산균이 장내 복합 유익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높은 비율의 프로바이오닉스 유산균 유입으로 인해 장내 미생물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장내 복합유익균 세균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는 사실도 발견됐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서는 반드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복합유익균을 함께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 다양성과 비율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엘 리나브 박사는 항생제 유입 시 소멸된 장내 세균이 다시 살아나야 하는데 높은 함량의 프로바이오닉스 유산균 부작용으로 인해 그렇지 못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서는 유산균뿐 아니라 복합유익균을 함께 섭취하여야 한다.


최근에는 복합유익균과 유산균이 함께 함유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 제품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품류가 에이디 이노바이옴 제품들이다. 에이디 이노바이옴 속에는 자가증식되는 복합유익균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이 함유되어 있다.


posted by ok99 2017. 3. 4. 09:05

생로병사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과 설사형 두가지 증상 치료를 위해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 609회 TV방송에서 임상테스트를 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과민성대장증후군 변비형과 설사형 복합형 등 모든 장질환 증상을 '과민성장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대장에서만 문제가되는 증상을 일컷는 말이며 대장 소장 등 장에서 문제 발생되는 것을 과민성장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과민성변비 과민성설사 설사와 변비가 반복되는 과민성변비설사 복합형 증상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닌 '과민성장증후군'의 문제입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에 의하면 소장과 대장 그리고 살도 태울 수 있는 강력한 강산이 샘물처럼 솟아나는 위속에도 미생물이 존재하며 이 미생물들이 과민성장증후군 변비형, 설사형, 변비 설사 복합형 등의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거나 해결할 수 있는 키를 가지고 있답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분석결과 '유인균' 섭취 2주일만에 유익균 증가 유해균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고 과민성장증후군 완치 효과를 경험한 사례자들이 생로병사의 비밀 유산균편에 소개되었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유산균이 답이다?'라고 검색하여 동영상을 보면 '유인균' 섭취전과 후의 장내세균 비율이 놀랍게 좋아지고 과민성 변비 그리고 잦은 설사로 고통받는 과민성 설사 증상 이 단 2주만에 상쾌하게 해결되었다는 임상사례자들의 생생한 경험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생로병사의비밀 유산균 증식 효능이 얼마나 있는지 '유인균(유효성 인체 균)'을 2주간 투여(섭취)했을때 비피더스 유산균(비피도박테리움)이 14배 유익균이 17배 증가한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유인균 이란 무엇인가요? 유인균이란? '유효성 인체 균'을 뜻합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유산균이 답이다?에 소개된 '유산균' 증식에 큰 도움을 준것이 바로 '유인균' 입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유산균 증식에 도움을 준 '유인균'은 혼합 유산균, 멀티 프로바이오틱스, 복합 유익균 등이 모두 포함된 광범위 유인균(유효성 인체 균)입니다.


수십년간 변비로 고통받았던 사례자가 유인균 섭취 2주일만에 변비가 속시원히 해결되고 매일 화장실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생로병사 유산균 과민성장증후군 변비형 임상 참여자가 소감을 밝혔습니다.


생로병사 과민성장증후군 증상으로 잦은 설사로 수년째 고통받았던 과민성 설사형 사례자도 유인균을 2주 공급(섭취한)후에 유해균이 3분의 1로 감소되고 설사가 멈추고 정상적으로 회복되어 너무 기쁘다고 생로병사의 비밀 유산균편에 소감을 밝혔습니다


유인균 섭취후 전체 균체수 기준으로 약 3분의 1로 유해균이 줄어드는 결과가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센터 연구소에서 장내세균분석 장내세균검사 결과가 소개되었습니다.


과민성장증후군 설사형 으로 하루에도 수도없이 화장실을 찾아야했던 만성 설사 증상으로 몇년동안 고통받았던 사례자도 신기하게 설사가 멈추고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너무 좋다고 생로병사 유산균 편에 소감을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특집방송에 자폐증 딸을 둔 사람은 딸에게 유익균을 지속적으로 섭취시켜 자폐증을 치료했다고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사이언스다큐 방송에 장내세균검사 결과 자폐증 환자들은 유해균이 과도하게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유해균도 일정부분 차지해야 된다고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센터 한국의과학연구소 김경순 선임 연구원이 밝혔습니다.


유해균은 유익균의 저항력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장속에는 어느 특정균이 과도하거나 과소하면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장내 미생물의 종류가 다양하게 최소 500종 이상을 유지하여야 하는데 항생제를 투여 받은 경우 200종 대로 절반이상 감소하고 회복이 어렵다고 합니다.


센텀재단의 센텀병원 에서는 고관절 수술 환자들이 고령이고 수술 후 어쩔 수 없이 항생제를 1주일간 투여하게 되면 메스꺼움 속쓰림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는데 유인균으로 모든 요리를하여 식사를 제공하여 항생제 부작용 요인을 해결했습니다.


센텀병원은 모든 환자들에게 유인균과 유인균 식초음료 유인균 식단으로 음식을 제공하여 치료와 회복을 돕습니다.


센텀병원 환자들은 모두 유인균밥상으로 식사 제공받게 되는데요. 유인균 식사를 하면 항생제 투여중에도 항생제 부작용인 변비 또는 설사 메스꺼움 속쓰림 등의 고통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센텀병원은 모든 요리에 유인균을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유인균은 고열에서 죽기도 하지만 고열에서도 죽지 않는 균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죽은 사균들은 나노소포체로 분해되어 인체 흡수율이 높습니다. 좋은 유산균이 몸에 흡수되어 유산균의 생체 효과를 나타내려면 살아있는균이 아닌 죽어서 소포체로 분해되어야 인체 흡수율이 높아 집니다.


센텀병원 조리실에서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모든 음식을 조리할때 유인균을 넣어서 요리를 합니다. 유인균은 고열로 요리를 하여 제공해도 장내세균 다양성 회복 효과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사이언스다큐)



센텀병원 환자식사는 유인균 식초와 간장으로 만든 해초요리, 유인균 고추장으로 만든 유인균 낚지볶음, 유인균 셀러드, 유인균 된장으로 만든 유인균 된장국, 유인균 식초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센텀병원 환자 모든 분들의 식사를 유인균으로 만들어서 제공하는 이유는 장내세균 복원치료를 위해서 라고 합니다. 수술 후 항생제를 투여하면 장내세균 절반 정도의 종류가 멸정되며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 줘야 장내세균 다양성이 회복된답니다.

유인균은 유효성 인체균 이기도 하지만 유익균의 증식과 우수한 유익균을 유인하여 불러들이는 기능도 우수해서 유인균으로 메주를 만들면 메주속에 800여종의 미생물들이 함유되게 된답니다. 전통적으로 메주는 고추장 된장 간장을 만드는 주 원료 입니다.



센텀병원에서는 항생제로 멸종된 유익균과 장내세균 500여종 이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 유인균을 통한 집중적인 장내세균복원 치료를 한답니다.
센텀병원 관계자분이 유인균을 들고 있는데요. 유인균은 장내세균 다양성을 회복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유산균을 먹을 때 유인균을 함께 먹으면 장내세균 다양성과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생로병사의 비밀 유산균편에서 밝혀졌고 YTN 사이언스다큐특집에서도 장내세균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사실들이 밝혀졌습니다.

생로병사의 비밀 다시보기 http://naver.me/5Pfv8tUw
posted by ok99 2012. 12. 28. 15:54

사과 속 폴리페놀 효능


사과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애플페논이라고도 하는데 그 성분 중에 '에피카테킨'이라는 물질이 있다.

 

녹차에도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류의 일종으로서 카테킨류 중 가장 활발한 작용을 하는 성분이다.

 

카테킨에는 살균, 콜레스테롤치 저하, 혈당치 상승 억제 등의 효과가 있다.

 

녹차의 카테킨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녹차에 들어 있는 에피카테킨은 분자량이 작은 단량체로 존재하여 말하자면 적과 싸울 때 일대일로 상대하는 형태이다 보니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다.

 

이에 반해 사과에 있는 에피카테킨은 수많은 단량체로 구성된 다량체로 존재하여 암의 근원이 되는 활성산소에 맞서서 집단으로 대적하므로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힘이 더 크게 발휘된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의 연구에 따르면, 사과의 에피카테킨은 과육 부분보다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껍질에 함유된 양은 과육의 4배나 된다고 한다.

 

에피카테킨을 충분히 흡수하여 효과를 얻으려면 사과는 역시 껍질째 먹어야 한다.

 

에피카테킨은 물에도 열에도 강하지만 공기에는 약하여 산화되기 쉽다.

 

갈거나 껍질을 깎은 사과를 그대로 방치했을 때 금세 갈색으로 변하는 이유는 에피카테킨이 공기에 닿아 산화하기 때문이다.

 

사과가 산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방법은 '소금물에 담그기'다. 약알칼리성을 띠는 소금물에 담그어 중화시키는 것이다.

 


에피카테킨을 함유하는 애플페논은 입냄새의 주성분인 메틸메르캅탄을 억제한다.

 

아토피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히스타민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넷째,

 

애플페논은 소장에서 산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며 고혈압을 예방과 충치를 방지하고 치아를 형성하는 에나멜질의 붕괴를 막아주고 기미·잡티·주근깨 등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함은 물론 미백 효과와 필수지방산인 리놀산의 산화를 방지한다.

 

밤에 먹는 사과는 백설공주 사과?

 

밤에 먹는 사과가 독이 될 수 는 없다.

 

밤에 열량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침이나 낮에 먹는 것보다 좋을 것 없듯이 단지 밤에 사과를 먹는다고하여 독이 되지는 않는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원장은 밤에는 우리 몸이 에너지를 저장하는 쪽으로 몸이 바뀌어서 밤에 먹는 음식이 체지방으로 저장될 가능성이 높다.

 

꼭 사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또 "사과 영양분 중 상당부분이 탄수화물인데 이 중 70%가 과당"이라며 "과당은 간에서만 사용되므로 비교적 남게 되는 열량이 많게 되고 이것이 체지방으로 저장돼 이런 특징 때문에 밤에 먹는 사과가 독이 된다고 생각하게 된것 같다고 말했다.

손 교수는

 

서원장은 "아침에 먹는 사과가 더 낫다는 말을 강조하기 위해 생겨난 말일 것으로 생각된다"며 "밤에 먹는 사과가 독이라고 생각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했다.

posted by ok99 2012. 12. 28. 15:42

삶을 굴러가게 하는 두 개의 바퀴는?

 

먹고 싸는 것이다.

 

먹고 싸는 두 개의 바퀴가 튼실할 때 비로소 나머지 것들 역시 온전해질 수 있다.

 

먹고 싸는 것이야말로 인간 조건의 대전제라 할 수 있겠다.

 

바퀴가 두 개니까 하나만 멀쩡하면 되는 거지?

 

천만에. 둘 중에 어느 하나가 튼튼하다고 해서 다른 하나가 커버되는 것은 아니다. 둘 다 건강할 때에만 수레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비로소 수레다울 수 있다.

 

정말?

 

그럼. 그런데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을 말하고 있음에도 마음이 영 개운치 않은 건 무슨 이유에서일까?

 

그건 좀 안다 하는 인류가 그 동안 너무나도 공정치 못했기 때문이다. 먹는 것에 대해서는 오냐오냐하면서도 싸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애써 외면하며 노골적으로 냉담한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똥, 그는 누구인가?

똥에 대한 정보 역시 지나치게 많다 보니 정작 똥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간과하는 경향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일반인 중에는 외과 의사인 나보다 똥에 관해 시시콜콜하게 더 많은 것을 아는 이들도 많다. 많이 아는 것이야 나쁠 게 없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게 문제다. 이미 말한 대로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접하다 보면 정작 핵심이 되는 정보를 놓치기 쉽고, 자칫 호기심을 채우는 방향으로 흐르기 쉽다. 나무 하나하나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숲 전체를 볼 줄 알아야 한다.

 

똥은 대사다.

외국에 파견되는 대사나 특사는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이나 입장을 표명하지 않는다. 자신을 파견한 대통령이나 국왕의 메시지를 전달할 뿐이다. 자신의 의견이나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가 있다면 대사가 아니거나 대사의 본분을 망각한 자임이 틀림없다. 이런 의미에서 똥을 대사(ambassador)라고 하는 것이다. 똥은 몸이 개개인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심부름꾼이다. 그렇기에 똥은 똥 자체로선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인간은 자신의 신체를 지켜주는 많은 심부름꾼, 하인들을 거느리고 있는데 이들이 없다면 인간은 자신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고 유지해나갈 수가 없다. 이와 같이 중대한 역할을 맡은 우리 몸의 하인 중 하나가 바로 똥이다.

 

똥은 열이자, 통증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 몸의 심부름꾼인 열이나 통증에 대해 생각해보자. 열(fever)은 반갑지도 않을뿐더러 지극히 위험한 존재다. 체온이 섭씨 39도만 넘으면 제아무리 천하장사라 해도 맥을 못 춘다. 불과 2도 차이인데도 불구하고! 달 위를 걷고 화성에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인간이 단 2도의 온도 차이에는 속수무책으로 무기력한 것이라니, 우습고 아이러니하다. 천하장사라 할지라도 이 지경인데 아이들이야 어떻겠는가? 눈동자가 돌아가고 경련까지 일으키기 일쑤다. 아이도 아이지만 이쯤 되면 아이를 지켜보는 엄마가 먼저 까무러칠 지경이 된다.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존재가 될 수 있는 열은 분명히 반갑잖고 위험한 존재임에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렇게만 보는 것은 지극히 단편적이고 편협한 생각이다. 열은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존재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열이 없으면 인간의 생명은 지극히 위태로운 지경에 빠지고 말기 때문이다. 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인간이라는 생명체는 이내 지구에서 멸종하고 말 것이다.

 

충수염(맹장염)에 대해 생각해보자. 염증이 생긴 충수를 그대로 두면 이내 곪아 터져 배 안은 고름으로 뒤덮이게 되는데 이런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 것을 복막염이라고 한다. 물론 복막염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인간은 사망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이런 일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왜? 바로 열이나 통증과 같은 충성스러운 하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 열이란 하인이 즉각 행동을 시작한다.

 

그래서 충수염에 걸린 사람은 몸에 뭔가 이상이 생겼음을 알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통증이라는 하인도 즉각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면 우측 아랫배가 아프고, 살짝만 건드려도 자지러지게 놀라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열이나 통증같은 충성스러운 하인이 있기에 사람은 충수염에 걸렸음을 알게 되고 손을 써서 생명을 유지해나갈 수 있다. 충수돌기가 곪아 터져 가는데도 열이나 통증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

 

아무런 불편 없이 밥을 먹고, 회사로 출근하고, 학교에 가고, 잠을 자다가 어느날 갑자기 영문도 모른 채 죽고 말 게 뻔하다. 이런 맥락으로 볼 때 열이나 통증은 달갑지 않은 존재가 아니라 진정 고마운 존재다.

 

아이가 열이 난다며 병원을 찾는 엄마 중에는 우선 아이의 열부터 내려달라며 오만상을 찌푸리며 불만을 터뜨리는 이가 많다. 열이 나는 아이의 손을 이끌고 병원으로 달려온 엄마의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은 어쩔 수가 없다. 열이 문제가 아니라 열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일 줄 모르기에 하는 말이다. 열이 난다는 것은 아이의 몸에 문제가 있으니 그대로 두면 위험하다는 신호다. 그런 우리 몸의 충직한 충고와 아우성을 무턱대고 잠재우려고만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까?

 

현대 의학도 속수무책인 강적을 들라면 단연 암(癌, cancer)을 꼽을 수 있다. 도대체 암은 왜 그다지도 무서운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의 생명을 지켜주는 충실한 종인 열이나 통증 같은 하인들이 암 앞에선 옴짝달싹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암에 걸린 사람은 자신이 암에 걸렸음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열이나 통증 같은 하인이 암의 손아귀를 빠져나와 경고를 줄 때는 이미 늦었다.

 

똥 역시 열이나 통증같이 인간의 생명을 위험으로부터 지켜주는 우리 몸의 심부름꾼이자 하인이다. 이런 이유로 똥을 우리 몸의 대사(ambassador)라고 하는 것이며, 열이나 통증과 같은 반열에 두는 것이다.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垂直의 파문波紋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똥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지리한 변비 끝에 아우성치며 똥꼬로 몰려가는 누런 똥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적막한 화장실 변기 아래를 휘돌아 은은히 피어오르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대장 깊숙한 곳에서 나서 탐스런 계곡을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가죽 피리 소리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연꽃 같은 발꿈치로 가이없는 변기 바다를 밟고 옥 같은손으로 엉덩이 아래 하늘을 만지면서 떨어지는 물컹한 똥은 누구의 시詩입니까. 싸질러 놓은 똥은 다시 거름이 됩니다. 그칠 줄을 모르고 변기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나의 몸뚱이는 누구의 몸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

 

만해 한용운 선생님께서 화내시려나? 역정을 내시면 달게 받기로 하고. 평범하고 하찮은 저녁 노을 하나에서 신의 목소리를 듣고자 했던 한용운 선생님처럼 우리 역시 똥을 통해 우리 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런 마음가짐이 없다면 똥에 관해 속속들이 안다 한들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다. 의학을 접할라치면 머리가 아프다. 의사인 나도 그렇다.

 

 

똥오줌은 질병을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이 되면서도 중요한 정보 제공자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의료가 발달해도 기본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기본에 충실한 이 그림은 언제 봐도 의사나 환자 모두에게 커다란 울림을 전해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제, 우리 모두 기본으로 돌아가자. 이제부터라도 우리 몸의 충직한 하인이자 전령인 똥오줌을 홀대하지 말고 친근히 대하자. 그렇게 할 때 똥오줌 역시 우리를 배신하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ok99 2012. 12. 28. 15:32

겨울철에는 뇌출혈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추우면 혈관이 수축해 혈압을 높여 혈관이 터지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추운 곳에서 오랜 시간 있거나 실내에서 갑자기 밖으로 나오는 것을 피해야 한다.

 

중, 노년층 성인이 건강관리를 위해 새벽운동에 나섰다가 뇌출혈 환자가 되는 것을 심심찮게 목격할 수 있다.

 

뇌혈관질환은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대부분 심각한 후유증을 남겨 한 가정을 파탄으로 몰고갈 수 있다.

 

뇌동맥에서 터져 나온 피가 굳은 혈종이 뇌 조직을 압박하고 결국 피 공급이 부족하게 돼 갖가지 신경마비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고혈압이 있거나 비만한 고령자는 새벽산책, 목욕탕 등 급격한 기온 변화나 혈압 변화를 가져오는 곳을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과로를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필요하다.

 

화장실에서 무리하게 힘을 주는 습관도 고쳐야 한다.

 

또 현미잡곡밥, 야채류, 해조류, 전통발효식품 위주의 건강식단으로 뇌졸중 등을 예방해야 한다.

 

전통발효식품속에는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효소를 만들어내는 미생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또한 장속의 선옥균의 비율을 높여 고혈압을 예방하고 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는 효소를 활성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