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2. 12. 28. 15:23

 '폐기종'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발생했다

 

폐 속에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나 허파꽈리가 망가지면 벽 조직이 약해지고 부풀어 오르며 커지게 되는데 이것을 폐기종이이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의 90%는 흡연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폐기종도 대부분 흡연과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폐기종은 흡연자 4명 중 1명 꼴로, 하루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20년 이상 피웠을 때 흔하게 나타난다.

 

또한, 대기 오염, 특정 직업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병이 진행되면 주로 숨이 차며 만성적으로 마른기침과 가래가 발생한다.

 

더 진행되면 산소 부족으로 입술이나 사지 끝이 푸르게 변하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증상이 더욱 진행되면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폐기종의 증상 악화를 막기 위하여 다음의 다양한 요법으로 꾸준히 치료한다.


- 대증요법: 가장 중요한 것은 금연이다. 또한, 간접흡연이나 먼지 등 호흡기를 자극하는 물질과 접촉을 피하고 집안의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 청정기를 설치한다.


- 약물요법: 기도 폐쇄를 이완시키기 위하여 기관지 확장제를 투여한다. 2차 감염 방지를 위한 항생제를 투여할 수도 있다.


- 산소요법: 뚜렷한 저산소증 소견이 나타날 때는 치료와 합병증 예방을 목적으로 산소 요법을 추천한다. 모든 약제와 마찬가지로 산소 역시 과량이 투입되면 산소 독성이라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꼭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 시행되어야 한다.


- 호흡 재활요법, 수술적 치료

가장 중요한 폐기종 예방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금연이며 가능한 한 대기 오염 물질이나 공장 오염 물질 등을 피하도록 노력한다.

 

폐기종의 급성 악화를 초래하는 가장 흔한 원인은 독감이나 폐렴과 같은 급성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독감을 예방하는 방법은 내 몸속에 독감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장내 선옥균의 비중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장내 선옥균은 내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아주 중요한 작용을 수행하며 감기 바리러스가 내몸에 정착하는 것을 억제하는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한다.

 

선옥균은 내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효소를 만들어내며 내몸의 독소를 제거하여야 몸에 축적된 독소로인한 폐기종과 같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선옥균 발효한약은 한방병원과 한의원에서 조제 처방되기도 한다고 한다.

 

선옥균은 유아기에는 90%를 유지하지만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로 성년이되면 선옥균의 비율이 10%대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선옥균은 40%^대를 유지하는 것이 질병예방과 건강에 가장 중요하며 선옥균 발효한약은 선옥균을 40%대로 높여주기 위한 처방으로 조제 처방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