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6. 23. 15:58

암은 물론이고 심혈관 질환, 염증 질환 등에 걸릴 개인별 위험이 유전적 요인들에 의해 많이 달라집니다.

유전역학자들은 오래전부터 질병 등의 '유전 가능성'(heritability)을 연구해 왔습니다.

부모의 특정 성향이 유전자를 통해 자녀에게 전해지는 정도와 범위를 탐구해온 것입니다.

극적인 돌파구를 연 게 '전장 유전체 연관 분석'(GWAS) 기술입니다.

최근의 DNA 분석기술은 인간의 유전체에서 변이가 생긴 위치를 개인별로 확인하는 수준까지 발전했습니다.

대부분의 유전병, 가족력은 다수의 흔한 유전자 변이와 희소한 유전자 변이로 유전 발현되고  장내 유익균 군집 붕괴(dysbiosis)가 지속되는 사람에게 유전 위험이 빠르게 나타났고 장내 정상세균총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유전 발현 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의 장내 미생물의 유전자 수는 인간 유전자의 약 150배나 더 많고 장내 미생물들의 게놈(Genome)인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대한 중요성까지 부각되면서 Metagenome은 제2의 게놈(Second Genome)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인간 유전자 수 보다 150배 많은 인간 체내 미생물 유형을 바꾸면 인간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을 바꿀 수 있고 이는 유전 질환을 회피할 수 있거나 늦출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전자가 질병 위험에 미치는 영향은, 해당 유전자 코드로 생성되는 단백질의 작용으로 생깁니다.

따라서 유전자 발현 도가 단백질 수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규명하는 건 유전적 변이가 어떻게 질병을 일으키는지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유전적 질병의 유전 가능성이 장내 세균 유형이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후대의 장내 미생물은 선대로 부터 물려 받아 평생 인체에 공생 합니다.

이로서 인체 유전자에 미치는 영향은 영양균형, 전해질 균형, 장내세균 균을을 바로잡아주면 유전 발현, 유전을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 섭취로 장내 정상세균총을 건강하게 복원해주고, 균협잡힌 식단으로 영양균형, 전해질 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면 유전자 유전 질환 위험에 미치는 해당 유전자 코드로 생성되는 단백질이 감소했거나 사라졌습니다.

이는 영양균형, 전해질균형, 장내세균 균형을 바로잡아주는 식단을 꾸준히 실천하면 유전병을 예방하거나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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