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6. 20. 04:38

가슴이 타는듯한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유발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강산성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식도 근육의 경련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으로 인한 가슴 통증은 명치부터 앞가슴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 양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잦은 과식이나 야식, 복부 비만 등이 있는 경우에 잘 발생하며,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도 원인입니다.

최근 연구에서 신경성 역류성 식도염과 스트레스성 위염 증상은 장내 정상세균총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나타나는 연구가 나왔습니다.

항생제나 인스턴트 식품 속의 식품 보존제, 방부제 등은 장내 정상세균총을 죽여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를 유발합니다.

장내 유익균 군집붕괴(dysbiosis)로  장내 항생제 내성균과 독성에 강한 나쁜균들이 급증하고 이들이 만드는 염증소체(inflammasome)가 혈관유입 온몸으로 퍼지면 혈액순환 장애, 호르몬  불균형, 면역력 불균형, 신진대사 불균형, 소화효소(담즙산, 위산) 합성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장내 정상세균총은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95%를 장관에서 만들어 뇌로 보냅니다. 하지만 장내 정상세균총이 죽고 유해균 염증소체(inflammasome)가 급증하면 스트레스 호르몬 지수를 높이고 스트레스성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 원인이 됩니다.

연구자들은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유익균 먹이인 발효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장내 정상세균총 복원에 도움이 된다고 제시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염으로 속이 답답하고 쓰리거나 아플 때는 위산을 제산해 주는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발효식이섬유소' 음식을 먹어주면 위산이 조절되어 바로 속이 편안해 집니다.

발효식이섬유소는 위산 담즙산을 조절해 위점막을 보호하고 장 점막 속 찌꺼기를 골고루 빼내 때를 벗기듯 위와 장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장내 유익균 증식시켜 장내 내독소를 흡착 배변하여 줍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발효식이섬유소가 함유된 식품은 '이엠환', '복합유익균 식이균형식 정', '감산정' 등 다양합니다.

EM생명과학연구원 김관호 박사 SBS-TV

'감산정'을 연구개발한 이엠생명과학연구원은 카이스트 교수와 생명공학연구원들에 의해 발족된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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