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1. 10. 6. 04:24

헤르페스 바이러스 백신 개발 연구?

헤르페스 바이러스 발진은 작은 수포를 특징으로 하는 급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다.

헤르페스(Herpes Simplex Virus)는 전세계 인구의 80%이상의 인구가 하나 이상의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

헤르페스는 1형과 2형, 두 종류가 있다. 1형 헤르페스의 경우 입, 입술, 구강 내 등 입 주변에 단순포진을 발생시킨다.

생식기 포진이라고도 하는 2형 헤르페스는 질, 항문 또는 구강 성교에 의해 전염된다.

생식기 헤르페스 포진은 HIV 감염의 위험을 3~4배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앓고 있는 산모의 신생아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진은 유전학 기반의 헤르페스 백신을 만들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서 발견된 3개의 단백질에 대한 RNA(mRNA) 코딩을 결합한 것인데, 단백질 중 하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세포로 들어가 복제 증식하는 데 필요하고 나머지 두 단백질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면역계에 의한 탐지를 회피하는 물질이다.

이 백신에 대한 면역 반응은 인체가 바이러스 감염을 방어하는 방법을 가르쳐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쉽게 표적으로 해 세포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 항체를 만든다.

연구진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마우스에 헤르페스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한 결과, 64마리 실험쥐 중 63마리에서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herpes simplex 2 virus)가 사라졌다.

이 논문은 ‘과학면역학(Science Immunology) 최신호에 발표 됐다.

뉴스투데이 TV방송에 소개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빨리 낫는 방법으로 미생물 요법도 소개되었다.  복합유익균을 다량배양해서 먹고 바르는 방법인데 효과가 좋다고 알려졌다.

복합미생물을 바르고 먹으면 바이러스 비활성화 작용으로 헤르페스 감염 재발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복합유익균을 바르고 먹는 방법으로 이엠발포멀티유산균을 물에 타서 바르고 먹는 방법도 좋다.

이엠발포멀티유산균 속에 복합유익균과 멀티유산균이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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