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22. 11. 11. 04:24

폐경 여성, 아침에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 먹으면… 뱃살 줄어들 수 있답니다.

폐경 여성은 여성 호르몬 감소 등에 의해 살이 쉽게 찝니다. 따라서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데, 식이균형식 요법인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 섭취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는 유익균의 먹이로 유익균 증식에도 도움이 됩니다.

흰 버드나무. 출처:이엠생명과학연구원

버드나무 식이섬유소(willow dietary fiber)는 불소화성이고 배변에 도움을 준다는 정도로 이해되어 왔으나, 최근 들어서는 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 주요 구성성분은 전분을 제외한 다당류들로 셀룰로오즈, 글루칸, 헤미 셀룰로오즈, 펙틴, 검 등이 있고 비당류인 리그닌이 포함됩니다.

버드나무 식이섬유소는 고분자 섬유화합물로서 여러 가지 물리 화학적 성질을 가지며 건강증진 및 성인병 예방에 유효한 생리적 특징도 다양합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는 소화관 내에서 담즙산과 결합하여 배설시키는데 담즙산의 전구체는 콜레스테롤이므로 잃어버린 담즙산을 보충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이 소비되게 되고 이것이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중요한 기전이 됩니다. 또 섬유소가 분해되어 생성되는 캐탄, 프로피온산, 뷰티릭산 등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방해하고, 수용성 섬유소는 LDL 콜레스테롤의 분해를 증가시킵니다.

버드나무. 출처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 섭취는 식사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는 발효로 대장에서 생성되는 아세트산과 뷰티릭산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을 낮춥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에 의해 발암물질 또는 암조직 형성 촉진물질이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에 의해 희석되어 장벽과 접촉할 수 있는 절대량이 줄어들고 장 내용물의 양을 늘림으로써 발암물질 등이 장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합니다.

버드나무 발효식이섬유소는 보수력이 뛰어나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배변 시간을 단축시켜 주어 똥배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은 호르몬 균형을 건강하게 유지해 호르몬 변화로 인한 똥배 비만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복합유익균(microbiome)과 버드나무 발효 식이섬유소를 함께 섭취하면 똥뱃살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