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7. 1. 2. 17:04

수면장애, 유인군균 섭취로 해결한다

최근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유인균 섭취가 이 같은 증상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인군균을 섭취시킨 뒤 수면시간과 그 효율성을 측정한 결과, 잠에서 깨는 빈도가 개선돼 수면 효율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인군균은 장을 따뜻하게하고 체온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주며 장을 온전하게 지켜줘 속이 편안한 감을 높이는 균으로 알려지면서 유인군균 이라고 명명 되었다.


한국의과학연구원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센터는 장내세균분석 장내세균검사를 수행하는 연구소로 GMA Gut Microbiome Analysis DNA 증폭 분석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 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유전체 분석으로 장내 유전체가 인간 유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 연구하는 과정에서 유인군균 군체를 발견했다.

저체온인 사람에게 유인균마이크로바이옴 균체를 늘려주는 식습관을 제공한 결과 장내 유인균(유효성 인체 균)들이 늘고 비만균과 유해균은 줄었으며 발열이 우수한 유인군균들이 늘었으며 체온이 1.2도 상승한 결과를 확인했다.

또한 열이 많은 체질은 섭취 4주만에 정상 체온을 유지 시켰다.
 
서양인보다 장 길이가 긴 한국인의 장에서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유인군균 중에 우수종을 분리해 톱밥을 발효하여 발열온도를 측정한 결과 70도까지 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밭과 논에서 유인군균 복합균주를 투입한 결과 지표면 온도가 7도나 상승된 것으로 밝혀졌다.

유인군균은 높은 온도는 낮추고 너무 낮은 온도는 상승시키는 온도 조율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 되었다.


유인군균을 섭취하면 장내에 더욱 많은 유인균이 정착할 수 있고 균의 다양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속이 편안해야 한다. 유인군균은 장누수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 장염등, 변비, 설사에도 우수한 유효성이 확인되었다.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아이들이 배알이를 많이 하는데 크로스트리듐균이 많은 경우 배알이가 심하고 깊은 수면을 취하기 어려운데 유인군균을 늘려준 결과 크로스트리듐균이 감소하고 배알이도 개선되어 깊고 평온한 수면 시간이 늘면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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