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ok99 2013. 1. 20. 15:01

만성적인 소화불량, 위염, 위궤양, 유문 협착증, 흡수 장애, 십이지장 폐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이 된 경우에도 구취가 날 수 있으며, 공복시에 심한 경우에는 위장액이 위에 대해 분해된 가스로 인해 구취가 증가될 수 있다.

 

이런 경우 한방적으로는 위열, 위장관내의 습담열, 담음 등이 축적된 경우로 기본적으로 잘 소화시키고 잘 먹는 체질의 사람이 과식하거나 맵거나 기름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등을 자주 먹어서 발생하거나 소화기자체가 매우 나쁜 경우에 발생되기 쉽다. 갈증을 자주 느끼며, 열이 잠복되어 있다가 올라오면서 구취가 발생하게 된다.

 

또한 자가 구취에 대해서는 냄새가 직접적으로 나는 경우와 안나는데 자가적으로 냄새가 느껴지는 경우의 원인은 한방적으로 차이가 있다.

 

원인에 따라 처방이 바뀌게 되며, 치료방법은 선옥균 발효한약과 선옥환을 이용한 해독프로그램을 그 증상과 원인에 따라 맞춰서 처방하게 된다.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단백질이 주성분인 노폐물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질소화합물을 분비할 때 구취가 발생되기 쉽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은 물론 위염, 위궤양, 유문 협착증, 흡수 장애, 십이지장 폐쇄,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감염이 된 경우에도 구취가 날 수 있으며, 공복시에 심한 경우에는 위장액이 위에 대해 분해된 가스로 인해 구취가 증가될 수 있다.

 

구취를 유발하는 질환도 하나의 질병 이다.

 

건강의 비결은 먹는 음식의 양을 알맞게 조절해야하는 것 뿐 만이 아니라 장(腸)안에 노폐물이 쌓이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한다. 비만을 포함한 각종 피부병, 알레르기 질환, 성인병, 노화의 원인은 우리 주변의 독소가 몸 안에 쌓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은 독소(toxin)이다.


독소의 종류로는 술, 담배, 방부제, 조미료, 세균, 스테로이드 등의 약품,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각종 생활용품, 농약, 중금속, 방사선까지 광범위합니다. 현대를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옴 몸 구석구석 독소에 노출되지 않는 부분이 없다.

- 다양한 독소들 중에 가장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음식물이다.


음식으로 들어오는 독소는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차곡차곡 장 안에 쌓이게 된다. 음식물 독소는 장내 세균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장 점막을 통과하여 피 속으로 흡수되어 피는 독소에 의해 탁해지게 되고 탁해진 피를 공급받은 조직 세포는 병들게 된다. 사람마다 병명은 다르지만 대부분 피가 깨끗하지 못하여 생기는 혈액 순환 장애와 면역기능의 저하가 질병을 만든다.


결국 인간은 스스로 먹은 음식에 의해 중독이 되어 차차 생명력을 잃고 비만, 피부병, 당뇨병, 암, 알레르기 질환 등 각종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치료방법은 기본적으로 몸상태에 따른 체질개선을 위해 선옥균 발효효소 요법과 선옥균 발효한약을 이용한 해독정혈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하여 입안 세균억제 및 염증상태를 조절하게 된다.

미생물들은 길항작용으로 자신의 종족은 번식을시키고 상대의 종족을 억제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인체 장내에는 악옥균과 선옥균으로 구분된 균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서로 전쟁을 벌인다. 인체내에 선옥균의 비율이 높은 경우 구취는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약하고 우호적이다.

 

반대로 인체에 악옥균들의 비율이 높은 상태가 지속되면 구취는 심해지고 악옥균들이 만들어내는 암모니아등과 같은 독성 물질들이 입냄새뿐 아니라 인취(인체의 냄새)까지도 비우호적으로 변하게 된다.

 

장내 선옥균의 비율을 높이는 식단을 꾸준히 하면 구취와 인취는 자연스럽게 없어진다.